여행 , 풍경
양구 두타연과 을지전망대
T-靑山裏碧溪水
2011. 10. 25. 22:14
▼ 양구대교 부근의 소양강
▼ 양구 국토정중앙 가는 길
▼ 대한민국(한반도) 국토정중앙점의 조형물
▼ 국토정중앙천문대
▼ 하루전까지 양구 군청에 신청 하고, 민통선 내의 군부대 위병소를 지나야만 관광이 가능한 곳(자가 차량으로 문화 해설사의 인솔하에들어 갑니다)
▼ 두타연 전망대
▼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려오는 물(수입천)이라네요.
▼ 손도 담가 보고 ...
▼ 두타교
▼ 국내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라는 두타연
▼ 조금 땡겨 봅니다. 남녀가 입을 맞추는 형상이라는 해설사의 설명이 있었는데 ...
▼ 보덕굴. 양구군청 자료는 ‘신라 헌강왕 때 금강산 장안사의 고승이 꿈에 남쪽으로 가라는 계시를 받고 두타연 보덕굴에 들어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뒤 이곳에
두타사라는 절을 창건했다.’고 적고 있다.
▼ 오래전 이 길은 금강산, 정확히는 북한 지역 속사리와 현리, 그리고 내금강의 장안사로 향하던 길이었고, 공식 명칭은 31번 국도.
부산에서 출발해 울산~청송~영양~태백~평창~인제를 거쳐 양구로 이어지고, 현재는 대부분이 포장되어, 6·25전쟁 전의 금강산 가던 길 모습을 잃지 않은 곳은
이 구간이 유일 하다네요.
▼ 가칠봉 정상(?)에 있는 을지 전망대
▼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양구군 해안면 일대, 일명 펀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