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풍경
울릉도 태하령옛길
T-靑山裏碧溪水
2013. 11. 20. 19:50
▼ 저동항에서 점심을 먹고 태하령옛길을 걸으러 가는데, 계단길이 보이기에 뭔가 궁금해서 올라와 보았는데 밭이다. ㅋ
좀전까지 울릉읍에는 비가 내렸는데 서면으로 넘어 오니 비는 내리지 않고, 파도는 여전히 높다. 내일도 배는 오지 않을거라 한다.
▼ 해안도로 절벽에 해국이 지천으로 피었다. 왕해국이라고 했다는데 지금은 그냥 해국으로 통합 되었다고 한다.
▼ 콘크리트 포장길이라서 차량이 정상까지 오를 수는 있을것 같은데 ... 여기에 차를 놓고 걸어 오른다. 여유롭게 왕복 2시간정도면 충분하다.
▼ 섬쑥부쟁이
▼ 3곳에서 오를 수 있는듯 ...
▼ 이곳이 고개인데 표지석이 없다.
▼ 좀더 넘어가 본다. 사람도 차도 다니지 않는 곳 ... 낙엽만 수북히 ...
▼ 태하.구암.남서에서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인데, 우리는 태하에서 올라 왔다.
▼ 구암쪽에서 오는 길 ...
▼ 능선을 따라 잠시 산길을 걸어 보는데, 길의 흔적만 있다.
▼ 되돌아 내려 간다.
▼ 풍랑주의보로 배가 오지를 않아서 렌트카는 오늘 12시 이후로 추가 6시간을 더 쓰고 숙소로 들어 가면서 반납 한다.
오늘 3일차 일정을 마무리 하고 숙소로 들어 가는 길에 현포전망대에서 ...
▼ 만물상전망대에서 ...
▼ 곰바위
▼ 해국
▼ 남양항에서 ...
▼ 거북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