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선달산


▶어느 산:경북 봉화 선달산(1,236m)

▶언 제: 2009년 07월 23일(목 /맑음)

▶누구와 :목요산악회 따라서

▶다닌 산길:생달마을(10:58) → 선달산(12:52) → 늦은목이(13:30) → 갈곶산(13:54) → 봉황산 → 자인당(14:40) → 선비당 → 부석사(14:50) → 주차장(15:16)




▼ 생달 마을 입구에서부터 선달산을 바라보며 산행을시작합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마을길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전또는이후의 어디서부터길을 잘못 잡은듯 합니다.우측의계곡길을 따라 가다능선으로 올라 가는 것이 정상적인 등로일듯 ...



▼울타리 공사를 위하여 잡목이 제거된급경사 오르막입니다.그러나 정상적인 등로는 아닙니다.



▼입산금지 표시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오릅니다. 이곳 능선에 올라서면 길은 있고 그 길은 선달산 정상으로 바로 오릅니다.





▼끝물의 꼬리진달래



▼아람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길, 철에 오면 송이버섯도 있을듯 합니다.





▼큰까치수영



▼이제 대간길 능선상에올라섯습니다.바로 앞이 선달산 정상입니다.



▼대간길의 파리풀



▼ 긴산꼬리풀



▼둥근이질풀


▼선달산 정상





▼ 늦은목이 가는 길 ...



▼하늘말나리





▼늦은목이의 옹달샘과 생달마을로 가는 길 ...







▼ 낙엽 쌓인 길, 봉황산 가는 길 ...



▼헬기장의 마타리



▼헬기장에서바라 보는 갈곶산과 그뒤의 선달산 ...



▼ 봉황산에서 부석사로 가는 길 ...그러나 내리막 길은 이보다 걷기에 좋지 않고, 간단한 철조망도 넘어야 합니다.



▼자인당



▼ 선비당과 철망 안의 선비화(이 나무는 의상대사가 집고다니던 지팡이를 이곳 조사당 처마 밑에 꽂았더니 가지가 돋아나고 잎이피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하며 비와 이슬을 맞지 않고서도 항상 푸르게 잘 자란다고 한다. 이 선비화의 학명은 골담초(骨擔草)라 부른다.)



▼부석사





▼ 무량수전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





▼부석(삼국유사에 있는 설화를 보면,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모한 여인 선묘가 용으로 변해 이곳까지 따라와서 줄곧 의상대사를 보호하면서 절을 지을 수 있게 도왔다고 한다. 이곳에 숨어 있던 도적떼를 선묘가 바위로 변해 날려 물리친 후 무량수전 뒤에 내려 앉았다고 전한다. 그래서인지 무량수전 뒤에는 ‘부석(浮石)’이라고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다. )



▼안양루 뒤로보이는 무량수전







▼당간지주



▼일주문



▼주차장에서 ,,,



▼부석사 입구에서 ,,, 좌측 봉우리에서 능선을따라 우측 아래 부석사로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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