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세쨋날] 돌핀와칭(돌고래 관광)

 

 

 

 

 

▼ 우측의 녹색차를 타고 벨뷰리조트에서 팡라오블루워터까지 왔다. 오늘은 여기서 한커플과 합류하여 돌고래 관광을 한다.

   녹색차는 필리핀에서 대중교통 수단으로 많이 사용 하는 차라는데, 마주 앉으면 무릎과 무릎이 닿을 정도다 그래서 가끔 마주 앉은 사람과 정도 든단다.

 

▼ 팡라오블루원터 리조트

   우리도 처음에는 이곳을 예약 한다고 했었는데, 연말이라서 갈라디너가 옵션이란다.이곳의 갈라디너 포함한 가격과 벨뷰의 갈라디너 없는 가격이 같다고,

   벨뷰로 바꿔도 된다고 해서 벨뷰리조트로 변경 하였다. 

 

 

 

▼ 여기서 합류 할 커플이 늦는것 같다. 걸어서 가자고 해서 팡라오블루워터의 식당을 지나 배가 있는 해변으로 ...

 

 

 

 

 

▼ 잠깐 걸어서 해변에 도착 하니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해가 뜨는 시간은 우리나라 보다 빠르고 지는 시간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현재 시간은 06시 05분쯤, 시차는 우리나라가 한시간 빠름 ...

 

▼ 잠시후에 커플이 합류하여 배를 타러 걸어 들어 간다. 수심이 얕고 따로 접안 시설이 없어 매번 이렇게 걸어서 배에 오르고 내린다.

   저기 보이는 저배를 이곳에서는 방가라고 부른다고 ... 

 

 

 

 

 

 

 

 

▼ 위 사진의 배에 오를때 손 잡아 주던분이 찍어 주신거다.

   참 친절 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다 따라다니면서 사진 찍어 주고 스노클링 하는데 오리발도 없이 들어와 도와 주시고 ...

 

▼ 방수 카메라(동영상 겸용이라고) 점검중인 우리의 보홀 가이드 아이스과장

 

▼ 새벽부터 돌고래를 보러 나온 배들 ...

 

 

 

 

 

▼ 돌고래가 떼로 몰려 다닌다. 돌고래가 나타나면 배들이 그곳으로 우르르 몰려들고,배에 엔진이 경운기 엔진이라는데 좀 요란스럽고 해서 돌고래들이 피하는 것일까?

   배들이 다가가면 물속으로 잠수 해 버린다. 해서 가까이서 오래 보지를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