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India)-⑤ 시칸드라(Sikandra)성/악차르담(Akshardham)사원/꾸뜹미나르(Qutub Minar)

▼ 오늘도 이른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빵과 과일에 삶은 계란으로 아침을 먹고 일출전에 출발했다.

아그라에서 델리까지 장거리 이동과 장시간 비행으로 귀국까지 빡빡한 일정이다.

▼ 시칸드라(Sikandra)성으로 오는길에 차창밖으로 타지마할이 실루엣으로 붉은노을에 장관이었으나 눈으로만 담아야 하는 아쉬움으로 남기고 ,,,

▼ 이른 아침이라 쌀쌀한 날씨에 시칸드라(Sikandra)성을 관광한다.

▼ 델리(Delhi)로 가는길 차창밖 풍경들 ...

▼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는데,

▼ 쓰레기통을 뒤저서 배를 채우는 야생 원숭이

▼ 벽돌 공장의 굴뚝들,

▼ 델리 시내의 공사중이라는 박물관을 지나고,

▼ 모델들의 조형물이라는데 귀신같다도 하니 가이드도 모두들 그렇게 생각한다네 ...

▼ 델리 시내를 진입 하는데 세금을 걷는곳,

▼ 차창밖으로 보는 악차르담(Akshardham)사원, 입장시 카메라,핸드폰등 왠만한 소지품은 모두 휴대 불가라 사진은 없다.

▼ 악차르담 사원을 나와서 이동중에 델리시내의 차창밖 풍경들

▼ 버스 정류장인듯,

▼ 인도 공화국 선포 기념일(1월 26일)이라고 국기를 팔고 있다.

▼ 점심 먹으러 쇼핑센터 건물을 들어가는데도 공항같은 검문검색을 하고,

▼ 점심을 먹고나와서 투어버스를 기다리는데, 가로수가 망고나무라 해서 한장 담아 본다.

▼ 꾸뜹미나르(Qutub Minar) 매표소, 관광지는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다.

▼ 꾸뜹미나르(Qutub Minar)를 나오는데 작은 피라미드가 보인다.

▼ 간디기념관. 인디아 게이트는 공화국 선포 기념일(1월 26일) 행사준비로 입장이 불가하여 이곳으로 왔다.

▼ 간디가 살았다는 곳,

▼ 독립운동을 하는 과정

▼ 아침에 이곳을 걸어가 암살을 당했다는 곳,

▼ 암살을 당했다는 실제 장소.

▼ 전철역 입구도 검문검색을 하는지 줄이 길게 서있다.

▼ 공화국 선포 기념일(1월 26일) 행사준비중인 인디아 게이트,

▼ 마지막 일정인 힌두교 사원

▼ 신발.양말 다 벗고 맨발과,

▼ 두건을 쓰고 입장해야 한다는 ...

▼ 사진은 여기서만 찍을 수 있다고,

▼ 힌두교 사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같은데 차가 너무많이 밀려서 예정보다 많이 늦게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간다.

▼ 사람도 많고 보안검색도 오래 걸려 탑승 시간 40분전쯤에야 면세구역으로 들어 왔는데,

▼ 발권당시에는 21번 게이트였는데, 반대편 13으로 바꼈다가 다시 반대편 19번으로 바껴서 왔다갔다 시간 다 버리고 1시간쯤 지연되어 인천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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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India)-④ 아그라(Agra)성/타지마할(Taj Mahal)

▼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아그라(Agra)성을 관광한다.

▼ 성벽을 타고 다니는 야생 원숭이들,

▼ 아그라성에서 야무나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타지 마할을 망원으로 당겨본다.

▼ 다리 주변으로 보이는 빨래터

▼ 하수구였다는듯 ...

▼ 벽뒤로 찬물을 흐르게 해서 찬바람이 나오도록 했다는 냉방시설,

▼ 인도의 다람쥐들 ...

▼ 아그라성 관광을 끝내고 다시 성밖으로 ...

▼ 타지마할(Taj Mahal)로 이동하여 앞에 보이는 전기차를 타고 매표소까지 간다.

▼ 타지마할(Taj Mahal) 매표소

▼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문이다.

▼ 가이드가 설명은 마지막에 한다고 자유시간으로 1시간30분을 주어서 여유롭게 관광을 한다.

▼ 조금전에 들어왔던 문이다.

▼ 타지마할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타지마할을 공사한 인부들 기도 하라고 지은 사원이고, 우측 건물은 그들의 숙소로 사용하라고 타지마할보다 먼저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 물이 맑고 바람이 많은 날이라 잔물결이 일어서 반영이 별로다. 구정물에서 반영은 더 좋다는데 ...

▼ 좌측의 사원

▼ 뒷편으로 있는 야무나강

▼ 우측의 숙소

▼ 타지마할 안으로 들어가는 정문

 

▼ 해가 질무렵이라 노을빛에 타지마할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간다.

▼ 타지마할 관광이 끝나고 다시 문밖으로 ...

▼ 호텔에 들어와 잠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로 간다.

▼ 왼쪽은 닭고기 카레, 오른쪽은 콩카레, 그리고 된장국 ...

인도(India)-③ 계단식우물 찬드바오리(Chand Baori)

▼ 오늘도 이른 아침에 간단한 호텔식으로 식사를 하고,

▼ 호텔을 출발하여 아그라까지 6시간 가량 이동 해야 한다고 한다.

▼ 자이푸르(Jaipur)에서 아그라(Agra)로 가는길 차창밖 풍경들

▼ 계단식 우물 찬드 바오리(Chand Baori)앞 주차장

▼ 예전에 사원이었다는데 지금은 폐허가 되고 ...

▼ 계단식 우물이라는 찬드 바오리(Chand Baori)로 들어간다.

▼ 계단식 우물인 찬드 바오리(Chand Baori)

▼ 찬드 바오리(Chand Baori) 앞 풍경들

▼ 보리수에서 나오는 진액으로 만든다고,

▼ 아그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강은 비가오지 않아 물이 없다.

▼ 차창밖으로 보는 거리 풍경들

▼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 이곳 북인도는 밀과 유채 농사를 많이 한다고 한다.

▼ 휴게소 앞을 지나는 가축들,

▼ 밀밭

▼ 어떤 신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인듯 ...

▼ 길가에 소똥을 많이 말리고 있었는데 집에서 음식을 조리할때 불을 피워 사용한다고 한다.  

▼ 도로변에 끝없이 펼쳐진 유채밭 풍경,

▼ 벽돌공장의 굴뚝인듯,

▼ 인도에서는 신으로 여겨지는 소들이 아무곳에서나 자유롭게 사는 풍경들이다.

▼ 검은 소는 물소로 가축으로 기르며 일도 시킨다고 ...

▼ 오늘 저녁에 묵을 호텔에 도착 하여 짐을 내려놓고 점심도 먹고, 오후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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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India)-② 잔타르만타르(jantar mantar)/나하가르성(nahargarh fort)일몰

▼ 하와마할(hawa mahal) 관광을 마치고 도보로 잔타르만타르(jantar mantar) 천문대로 이동한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잔타르만타르(jantar mantar) 천문대,

▼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은 있었으나 많은 것 기억도 다 못하고, 자세히 듣지도 못하여 사진들의 자세한 설명는 생략 ...

▼ 별자리 위치를 보는 것

▼ 해시계라는듯 

▼ 별자리들

▼ 온도계를 만들다 실패 했다고,

▼ 잔타르만타르 관광을 마치고 헤나 문신 체험 ...

▼ 인도 전통음료라는 라씨 시음

▼ 물의궁전이라 불리는 잘 마할.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이용하던 곳이라 한다.

▼ 물의궁전 관광을 마치고 그곳에서 짚차를 타고 나하가르성(nahargarh fort) 일몰 투어를 시작한다.

▼ 먼저 도착하여 맥주로 건배중인 우리나라 관광객들이다.

▼ 우리는 일몰 감상부터 ...

▼ 우리도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씩 한다. 맥주는 무한 리필이라는데 추운 날씨에 많이 먹히지 않는다.

▼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결합이 낳은 걸작 일명 거울궁전이라 불리는 쉬시 마할 암베르성(amber palace) 야경 관광

▼ 천장의 무수히 많은 거울조각 장식에 반사되어 비치는  촛불이 환상적이었다고 한다.

▼ 저녁 식사 역시 호텔에서 각종 카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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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India)-① 하와마할(hawa mahal)

▼ 평택에서 06시40분발 시외버스로 공항 미팅시간 09시에 맞춰 도착해서 에어인디아 항공편 발권 받고,

▼ 출국 수속을 마치고 라운지에 들러서 늦은 아침을 먹는다.

▼ 출발 준비중인 에어인디아

▼ 에어인디아 기내식은 닭고기 밥뿐이고, 컵라면을 요구하면 작은 것 하나 뜨거운물 부어 준다.

▼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

▼ 중국 어디쯤일듯 ...

▼ 인천공항을 12:15분쯤 이륙하여 9시간을 조금 넘게 비행하여 해질무렵 인도의 델리공항에 도착 한다. 우리나라보다 3시간 30분 느린 시차다.

▼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다.

▼ 입국 수속은 도착 비자라 비자부터 받고( 비자비는 현지통화로 2,000루피 또는 카드 결재만 가능), 작성 서류는 입국신고서와 도착비자발급신청서만 작성하면 됨.

▼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가이드를 만났다.

▼ 가이드를 따라서 주차장으로,(우리일행은 모*투어에서 7명. 참*은에서 3명 모객한 연합상품으로 10명이다)

▼ 저녁식사

▼ 화덕에 구웠다는 탄두리치킨과

▼ 인도의 전통 빵이라는 난,

▼ 각종 카레로 저녁을 먹었는데 카레가 생각보다 맛있다.

▼ 그만그만한 호텔들이 즐비하다.

▼ 우리가 묵었던 호텔 SHANTI,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산티가 나더라는 ... ^^

▼ 호텔 객실 내부 모습. 일정과 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좀 ...

▼ 다음날은 아침 이른 비행기로 자이푸르로 가야해서 새벽 03시30분에 호텔식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먹고 ...

▼ 델리(Delhi)에서 05:55분에 이륙하여 자이푸르(Jaipur)로 가는 에어인디아 국내선 항공이 한시간 가량 지연된 시간으로 발권 되고,

▼ 짙은 안개로 지연이 연속되어 09시까지 밀렷다.

▼ 자이푸르에 아침식사를 예약 했는데 지연된 항공 스케줄때문에 못 먹게 되었다고 가이드가 에어인디아에 항의하니 이곳에서 아침을 먹으라 했다네... 

▼ 그래서 나는 누룽지빵으로 먹는다. 밥값은 에어인디아에서 지불한다고 한다.

▼ 09시가 조금 넘어 탑승을 시작 하는데 ... 비행기가 작은 쌍발 프로펠러기다.

▼ 빈자리도 많고 ... 그렇게 또 비행기 안에서 두시간 가량을 기다려 ...

▼ 델리공항을 이륙한다.

▼ 델리에서 자이푸르까지 약 250km를 30분가량 비행하여 자이푸르에 도착한다. 투어버스로 이동하면 도로가 좋지 않아 약 6~7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 일행이 비행기에 가방을 놓고 내려서 또 약1시간 가량 자이푸르 공항에서 기다린다. 

▼ 인도는 곳곳에 총을든 군인들이 보인다.

▼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중에 차창밖 풍경들 ...

▼ 호텔 근처 어느 대학교의 정문,

▼ 호텔에 도착 하니 이마에 붉은점과 꽃목걸이로 우리를 반겨주었는데, 호텔 식당에 앉아 셀카를 찍을려니 직원이 함께 찍자고 해서 ... ^^

▼ 그나마 오늘 호텔이 제일 깨끗하고 좋다.

▼ 호텔에서 조금전 그 대학교 풍경이 보인다.

▼ 하와마할(hawa mahal)로 가는 거리풍경

▼ 하와마할. 내부는 현재 사람이 살고 있고, 입장은 안된다 해서 길가에 서서 이정도만 보고 끝이다.

▼ 그앞의 노점상들 ...

 

[캐나다 로키 트레킹] 윌콕스 릿지(Wilcox Ridge Trail)

 

▼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의 윌콕스 릿지(Wilcox Ridge)를 트레킹 한다.

▼ 캘거리에 몇일째 내리던 비가 이제 개었다.

▼ 가이드 두분이 운전 교대도 하고, 화장실 볼일도 보면서 헤르베르트 호수(Herbert Lake)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른 아침이라 호수의 수면이 거울같다.

▼ 1번 고속도로에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로 바꿔 타고 가는데 도로변에 곰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 조금 더가니 엄마곰과 새끼 두마리 ...

▼ 윌콕스 릿지로 가는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의 풍경,

▼ 우측으로 원을 그리며 고개를 넘어간다.

▼ 왼쪽 능선이 어느 일정중에 대안으로 있었던 파커 릿지(Parker Ridge)다. 여기서 릿지(Ridge)는 능선을 의미 한다고 한다.

▼ 왼쪽으로 저 앞에 봉우리가 윌콕스 피크(Wilcox Peak)인데 우리는 오늘 그 아래쪽 릿지까지만 트레킹을 한다.

▼ 저 앞에 산정이 콜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s)다.

▼ 오늘 트레킹의 시작점인 윌콕스 패스 주차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 송라라고 소나무겨우살이라는데 가는곳 마다 많이 있었는데 여기서만 한컷 찍어 보았다.

▼ 트레킹 내내 좌측으로 콜럼비아 아이스필드를 바라보며 오른다.

▼ 그 앞을 지나는 도로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 저 앞에 좌측으로 보이는 빙하가 패키지 관광코스에서 설상차로 빙하를 관광하는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다.

▼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 니겔 피크(Nigel Peak)

▼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가이드 두분에 나혼자다. 일행 두분 선생님은 급한 사정으로 부득이 어제 새벽에 귀국을 하셨고 ...

▼ 윌콕스 피크 (Wilcox Peak)를 바라보고,

▼ 저 앞이 윌콕스 패스(Wilcox Pass)

▼ 윌콕스 패스를 지나서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전망대로 간다.

▼ 이끼장구채(Moss Campion)

▼ 오늘 트레킹의 목적지다. 멋진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와 콜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s)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 찬바람을 피해 양지바른 곳에 앉아 점심을 먹는다.

▼ 아사바스카 빙하에서 설상차 관광를 하는 풍경을 망원으로 담아 본다.

▼ 오래전에는 저기 호수가 있는 곳까지 모두 빙하였다는데... 많이 녹았다고 한다.

▼ 저 넘어가 모두 아이스필드라고 ... 저눈의 두께가 얼마쯤 될까?

▼ 캘거리쪽으로 달려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 저 봉우리가 윌콕스 피크,

▼ 이제 되돌아 내려간다.

▼ 담자리꽃나무. 물망초등 ... 여기도 시기적으로 조금 일찍 왔으면 야생화가 참 좋았을듯 하다.

▼ 물매화

▼ 건너편 언덕의 야생 산양들이다.

▼ 이렇게 마지막 트레킹을 마치고 ...

▼ 캘거리로 되돌아 가는길이다.

▼ 차단기는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통행이 불가할때 내려진다고 한다.

▼ 저멀리 까마귀발 빙하(Crowfoot Glacier)가 보인다.

▼ 페이토 호수(Peyto Lake)를 보고 가기위해서 저 언덕위로 오른다.

▼ 페이토 호수(Peyto Lake)

▼ 보우 호수(Bow Lake)와 까마귀발 빙하(Crowfoot Glacier)

▼ 우측으로가 보우 빙하와 보우 푹포라고,

▼ 강가 조망처에서 잠시 정차하여 까마귀발 빙하를 보고 간다. 아침에 지날때 풍경이 더 좋았는데 ...

▼ 캘거리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인데 6일 내내 지나 다니면서 마지막날에 한컷 담아 본다.

▼ 마지막날 저녁 식사는 다시 한국관에 와서 불고기로 먹는데, 메뉴 구성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 6일 동안 혼자 묵었던 방인데 퀸싸이즈 침대가 두개 있는 깨끗하고 넒은 방이다. 

▼ 귀국길의 캘거리 공항에 내가 타고 밴쿠버까지 갈 에어 캐나다가 준비중이다.

▼ 에어 캐나다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환승이라 그런지 캘거리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는데 출국 심사는 따로 없고, 발권 받아서 보안 검색대만 통과하면 끝이다.

가방은 밴쿠버 공항에서 찿을 필요 없이 인천 공항까지 바로 넘어 간다고 한다.

▼ 캘거리 공항 이륙,

▼ 밴쿠버 공항 국내선에서 내려 내가 타고 갈 에어 캐나다 국제선 탑승 게이트를 모니터를 보고 한참을 찿아도 안보인다. 국내선 도착 모니터라 그런가 ...

마침 옆에 다른 사람과 얘기중인 에어 캐나다 직원에게 물으니 D구역으로 가라는듯 하다. 통로가 그곳뿐이니 그냥 걸어 가는데 이번에는 책상에 앉아 있던

공항 여직원이 항공권을 보여달라는듯 해서 보여 주니 직진 해서 왼쪽으로 가라는 제스쳐를 해서 그냥 또 가면서 모니터를 대충 보아도 내가 탈 비행기 편명이

잘 안보이더라는 ... 해서 왼쪽 입구 인포메이션에서 할머니 두분이 근무중이어서 물어보니 D54라고 항공권에 적어 주면서 뒷쪽 모니터를 가리키는데,

그제서야 에어 캐나다 AC63 서울 인천이 보인다.^^

▼ 해서 여유롭게 D54번 게이트로 가는데 ... 게이트 앞에는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는 ...

▼ 인천까지 내가 타고 갈 에어 캐나다 AC63이 준비중이다. 그 뒤로 가운데 부분이 좀전에 내가 내린 국내선 43번 게이트이니 좌로 빙 돌아서 여기로 왔다. 

▼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좀 둘러보고,

▼ 에어 캐다는 항상 이렇게 탑승권에 적힌 존 번호 순서로 탑승을 한다.

▼ 내 좌석

▼ 밴쿠버를 이륙 하여 캐나다를 떠난다.

▼ 우리나라 동해가 가까워지는 창가에서 무지개를 만난다.

▼ 궁평항인듯 ...

▼ 전곡항과 제부도를 들어 가는 길이 보인다.

▼ 영종도 인천 공항으로 하강중에 ...

 

[캐나다 로키 트레킹] 라치 밸리(Larch Valley Trail)/센티널 패스(Sentinell Pass)

 

▼ 오늘 트레킹 코스는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의 라치 밸리 트레일(Larch Valley Trail)이다.

모레인 레이크(Moraine Lake) 주차장에서 센티널 패스(Sentinell Pass)까지 왕복한다.

▼ 호텔 창밖으로 보는 캘거리는 오늘도 비가 내린다. 캘거리에 이계절에 몇일째 비가 오는 것은 드문일이라는데 ...

▼ 10여분 충전 하면서 볼일도 보고 잠시 쉬어 간다.캐나다는 차량의 앞쪽에 번호판은 붙이지 않는다고 한다.

▼ 모레인 호수 주차장이 협소하여 이시간에 주차를 못할 확률이 높으니 이곳에서 셔틀로 들어가기로 한다.

▼ 레이크 루이스 주차장에서 셔틀을 바꿔 타고 모레인 호수로 간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트레킹 내내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 모레인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모레인 호수와 좌측 앞쪽이 모레인 지형의 전망대.

빙퇴석(氷堆石) 또는 모레인은 빙하가 골짜기를 깎으면서 운반해 온 암석·자갈 및 토사 등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지형이란다. 그래서 모레인 호수라고 ...

▼ 전망대부터 올라간다.오늘은 선생님 두분이 급한 사정으로 새벽에 귀국하게 되어 가이드 스티브님이 공항으로 같이 나가고, 마당님과 나 둘만 트레킹 일정을 진행 한다.

▼ 모레인 호수 뒤로 구름속에 있는 텐픽스(10 peaks/열개의 봉우리)

▼ 정면으로 가야할 라치밸리도 구름속에 있다.

▼ 호수 전망대를 내려와서 라치밸리로 간다.

▼ 좌측 끝의 봉우리가 타워 오브 바벨(Tower of Babel)이란다.

▼ 우측으로 라치 밸리 트레킹이 시작 된다.

▼ 곰이 자주 나오는 곳이라 빨간 부분의 위쪽에 체크 되어 있는 날이면 여기서 4명이상이 모여서 함께 올라가야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래쪽에 체크 되어 있어서 인원수에 무관하게 자유롭게 트레킹이 가능 하단다. 그래서 우리도 둘만 오른다.

▼ 지그재그 경사길을 한참 오르면,

▼ 평지같은 완만한 경사길이 시작된다.길가에 즐비한 나무가 라치나무(낙엽송 종류)라 라치밸리라고 한다는 ...

▼ 오늘의 목적지인 센티널 패스(Sentinell Pass)는 구름속에 있다.

▼ 뒤돌아보는 텐픽스도 구름속에 ...

▼ 센티널 패스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비가 개어 점심부터 먹기로 하고,

▼ 뒷쪽으로 보이는 텐픽스(10 Peaks), 하늘도 조금 열리기 시작하니 센티널 패스에서 환호성이 들리기도 한다.

▼ 센티널 패스를 향해서 ...패스 좌측이 피나클 산(Pinnacle Mountain), 우측이 템플 산(Mt Temple)이라고 ...

▼ 피나클 산

▼ 템풀 산

▼ 가운데가 센티널 패스

▼ 템플산 아래 작은 호수와 그뒤로 텐픽스

▼ 피나클 산

▼ 피나클 산 아래의 미네스팀마 레이크(Minnestimma Lake)에 센티널 패스를 반영으로 담아 본다.

▼ 센티널 패스를 오르는 마지막 지그재그 급경사길 이 시작 된다.

▼ 등뒤로 보이는 피나클산과 미네스팀마 레이크(Minnestimma Lake)

▼ 텐픽스는 여전히 구름속에서 다 보여주지 않고,

▼ 우리나라 같으면 촛대바위나 선바위쯤인데, 여기서는 센티널(파수꾼)이라고 ... 그래서 고개 이름이 센티널 패스라고 ... 뒤쪽에 파라다이스 밸리에 진짜가 또 있다. 

▼ 뒤돌아보는 미네스팀마 레이크와 텐픽스

▼ 센티널 패스

▼ 또 뒤돌아보고,

▼ 꽃이름은 잘 모르겠다. 나도개미자리 종류 같은데 나는 본적이 없어서 가이드는 칙위드라는데 칙위드는 별꽃종류로 나온다.

▼ 미네스팀마 레이크

▼ 피나클 산을 바라보며 센티널 패스를 오르고 ...

▼ 템플 산을 바라보며 센티널 패스를 오르기를 반복하여,

▼ 로키의 트레킹 코스중에 가장 높은 고개라는 센티널 패스 정상에 선다.

▼ 센티널 패스 정상에서 바라보는 미네스팀마 레이크와 텐픽스

▼ 반대편으로 파라다이스 밸리

▼ 파라다이스 밸리 좌측으로 피나클 산과 우측으로 템플 산 

▼ 피나클 산

▼ 파라다이스 밸리의 센티널(파수꾼)

▼ 센티널 패스에서 카메라 땅바닥에 놓고 텐픽스를 배경으로 셀카 한번 찍어 본다.

▼ 이제 내려가는 길인데 또 비가 내린다.

▼ 담자리꽃나무 (Dryas octopetala)

▼ 가솔송 (Mountain-heath)

▼ 텐픽스를 바라보며 내려간다.

▼ ?

▼ 길가에 노란 아니카가  만발 했다.

▼ 텐픽스(10 Peaks), 아래는 위성 지도 캡쳐 했는데 정확한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 또 비가 그치니 이넘들도 나왔다(그라운드스크워럴? 다람쥐과라고 했던듯)

▼ 내려오는 길에 나무 사이로 보이는 모레인 레이크

▼ 다 내려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호숫가를  걸으며 모레인 레이크를 즐겨 본다.

▼ 좌측이 타워 오브 바벨

▼ 맞은편이 모레인 지형의 전망대

▼ 우측의 봉우리들이 텐픽스

▼ 다시 셔틀을 타고 나간다.

▼ 새벽에 귀국하신 교장선생님이 미안하다면서 저녁 먹으라고 금일봉을 주시고 가셨단다. 그래서 북미대륙에서 초밥으로 저녁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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