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 트레킹] 윌콕스 릿지(Wilcox Ridge Trail)

 

▼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의 윌콕스 릿지(Wilcox Ridge)를 트레킹 한다.

▼ 캘거리에 몇일째 내리던 비가 이제 개었다.

▼ 가이드 두분이 운전 교대도 하고, 화장실 볼일도 보면서 헤르베르트 호수(Herbert Lake)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른 아침이라 호수의 수면이 거울같다.

▼ 1번 고속도로에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로 바꿔 타고 가는데 도로변에 곰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 조금 더가니 엄마곰과 새끼 두마리 ...

▼ 윌콕스 릿지로 가는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의 풍경,

▼ 우측으로 원을 그리며 고개를 넘어간다.

▼ 왼쪽 능선이 어느 일정중에 대안으로 있었던 파커 릿지(Parker Ridge)다. 여기서 릿지(Ridge)는 능선을 의미 한다고 한다.

▼ 왼쪽으로 저 앞에 봉우리가 윌콕스 피크(Wilcox Peak)인데 우리는 오늘 그 아래쪽 릿지까지만 트레킹을 한다.

▼ 저 앞에 산정이 콜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s)다.

▼ 오늘 트레킹의 시작점인 윌콕스 패스 주차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 송라라고 소나무겨우살이라는데 가는곳 마다 많이 있었는데 여기서만 한컷 찍어 보았다.

▼ 트레킹 내내 좌측으로 콜럼비아 아이스필드를 바라보며 오른다.

▼ 그 앞을 지나는 도로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 저 앞에 좌측으로 보이는 빙하가 패키지 관광코스에서 설상차로 빙하를 관광하는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다.

▼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 니겔 피크(Nigel Peak)

▼ 캐나다 로키 트레킹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가이드 두분에 나혼자다. 일행 두분 선생님은 급한 사정으로 부득이 어제 새벽에 귀국을 하셨고 ...

▼ 윌콕스 피크 (Wilcox Peak)를 바라보고,

▼ 저 앞이 윌콕스 패스(Wilcox Pass)

▼ 윌콕스 패스를 지나서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전망대로 간다.

▼ 이끼장구채(Moss Campion)

▼ 오늘 트레킹의 목적지다. 멋진 아사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와 콜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s)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 찬바람을 피해 양지바른 곳에 앉아 점심을 먹는다.

▼ 아사바스카 빙하에서 설상차 관광를 하는 풍경을 망원으로 담아 본다.

▼ 오래전에는 저기 호수가 있는 곳까지 모두 빙하였다는데... 많이 녹았다고 한다.

▼ 저 넘어가 모두 아이스필드라고 ... 저눈의 두께가 얼마쯤 될까?

▼ 캘거리쪽으로 달려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 저 봉우리가 윌콕스 피크,

▼ 이제 되돌아 내려간다.

▼ 담자리꽃나무. 물망초등 ... 여기도 시기적으로 조금 일찍 왔으면 야생화가 참 좋았을듯 하다.

▼ 물매화

▼ 건너편 언덕의 야생 산양들이다.

▼ 이렇게 마지막 트레킹을 마치고 ...

▼ 캘거리로 되돌아 가는길이다.

▼ 차단기는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통행이 불가할때 내려진다고 한다.

▼ 저멀리 까마귀발 빙하(Crowfoot Glacier)가 보인다.

▼ 페이토 호수(Peyto Lake)를 보고 가기위해서 저 언덕위로 오른다.

▼ 페이토 호수(Peyto Lake)

▼ 보우 호수(Bow Lake)와 까마귀발 빙하(Crowfoot Glacier)

▼ 우측으로가 보우 빙하와 보우 푹포라고,

▼ 강가 조망처에서 잠시 정차하여 까마귀발 빙하를 보고 간다. 아침에 지날때 풍경이 더 좋았는데 ...

▼ 캘거리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인데 6일 내내 지나 다니면서 마지막날에 한컷 담아 본다.

▼ 마지막날 저녁 식사는 다시 한국관에 와서 불고기로 먹는데, 메뉴 구성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 6일 동안 혼자 묵었던 방인데 퀸싸이즈 침대가 두개 있는 깨끗하고 넒은 방이다. 

▼ 귀국길의 캘거리 공항에 내가 타고 밴쿠버까지 갈 에어 캐나다가 준비중이다.

▼ 에어 캐나다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환승이라 그런지 캘거리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는데 출국 심사는 따로 없고, 발권 받아서 보안 검색대만 통과하면 끝이다.

가방은 밴쿠버 공항에서 찿을 필요 없이 인천 공항까지 바로 넘어 간다고 한다.

▼ 캘거리 공항 이륙,

▼ 밴쿠버 공항 국내선에서 내려 내가 타고 갈 에어 캐나다 국제선 탑승 게이트를 모니터를 보고 한참을 찿아도 안보인다. 국내선 도착 모니터라 그런가 ...

마침 옆에 다른 사람과 얘기중인 에어 캐나다 직원에게 물으니 D구역으로 가라는듯 하다. 통로가 그곳뿐이니 그냥 걸어 가는데 이번에는 책상에 앉아 있던

공항 여직원이 항공권을 보여달라는듯 해서 보여 주니 직진 해서 왼쪽으로 가라는 제스쳐를 해서 그냥 또 가면서 모니터를 대충 보아도 내가 탈 비행기 편명이

잘 안보이더라는 ... 해서 왼쪽 입구 인포메이션에서 할머니 두분이 근무중이어서 물어보니 D54라고 항공권에 적어 주면서 뒷쪽 모니터를 가리키는데,

그제서야 에어 캐나다 AC63 서울 인천이 보인다.^^

▼ 해서 여유롭게 D54번 게이트로 가는데 ... 게이트 앞에는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는 ...

▼ 인천까지 내가 타고 갈 에어 캐나다 AC63이 준비중이다. 그 뒤로 가운데 부분이 좀전에 내가 내린 국내선 43번 게이트이니 좌로 빙 돌아서 여기로 왔다. 

▼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저기 좀 둘러보고,

▼ 에어 캐다는 항상 이렇게 탑승권에 적힌 존 번호 순서로 탑승을 한다.

▼ 내 좌석

▼ 밴쿠버를 이륙 하여 캐나다를 떠난다.

▼ 우리나라 동해가 가까워지는 창가에서 무지개를 만난다.

▼ 궁평항인듯 ...

▼ 전곡항과 제부도를 들어 가는 길이 보인다.

▼ 영종도 인천 공항으로 하강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