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 천황산

 

 

 

▶ 다녀 온 산 : 경남 통영 두미도 천황봉 (468m)

▶ 언 제 : 2013년 04월 28일 (일/ 맑음)

▶ 누구와 : 산사랑산악회 따라서

▶ 다닌 산길 : 남구 선착장(08:09) → 전망대 → 천황봉(10:35) → 북구 선착장(13:55)

 

 

▼ 산악회에서 준비한 아침을 먹고도 배시간까지 한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통영항의 야경을 담아 본다.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해서 삼각대를 가져 왔는데,

   항에서는 일출각이 맞지 않고, 옅은 해무로 인하여 약가 뿌옇다.

 

 

 

▼ 바다랑호에 승선을 한다. 두미도까지는 약 1시간 30분가량 걸린다고 ...

 

 

▼ 해는 이미 중천에 ...

 

 

 

▼ 바다랑호는 통영대교을 지나고,

 

▼ 해무 자욱한 한려해상국립공원 ,

 

 

 

▼ 두미도가 보인다.

 

 

▼ 바다랑호는 먼저 북구 선착장에 잠시 정박 하고, 다시 남구 선착장으로 뱃머리를 돌린다. 

 

▼ 남구 선착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 산행을 시작 ... 다시 통영으로 나가는 배는 오후 4시 딱 한번 있단다.  그래서 산행은 무척 여유롭다. 

 

▼ 아무 길로나 마을 뒤편으로 오르면 ,

 

▼ 이렇게 모두 한곳으로 합류 한다.

 

 

 

▼ 광대나물

 

▼ 예덕나무

 

▼ 전망대에서, 우측 뒤로가 욕지도라고,

 

▼ 전망대에서 천황봉으로 ...

 

 

▼ 장딸기

 

 

 

▼ 여기가 두미도의 미인듯 ...

 

 

▼ 곳곳에 있는 시원스런 조망처가 가슴을 뚫어준다.

 

 

▼  남구 선착장

 

▼ 소나무의 꽃

 

▼ 진사는 항상 멋진 조망처를 지나치는 법이 없다.

 

 

▼ 섬이 운해속에 떠 있는 산봉우리로 착각을 한다.

 

 

▼ 저 아래 길끝에 전망대가 있다.

 

▼ 뒤편의 섬이 욕지도라고,

 

 

 

 

 

▼ 천황봉을 오르는 암릉에서 뒤돌아 본다.

 

▼ 진행 방향으로 천왕봉을 좌로 돌아 다시 내려 가는 일행들, 바로 넘어 가는 길은 더 험하다고 ,

 

 

▼ 저기는 북구 선착장 . 오늘 산행이 끝나는 지점이다. 

 

▼ 저 능선을 걸어 끝에서 우측으로 내려 가면 된다. 그러나 저 아래 안부까지가 오늘 최고의 난코스다.

 

▼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와 돌아 오르는 길은 너덜에 길이 안보인다.

 

▼ 건너편에서 일행들이 고생 하고 있다.

 

▼ 나도 그곳에 합류 한다.

 

 

 

▼ 위 그림을 뒤돌아 보면 ...

 

▼ 안부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하기전 뒤돌아 보는 천황봉,뒤쪽으로 되돌아 내려가 우측으로 돌아 내려 왔다.

    좌측으로도 내려 오는 길이 있는듯한데 거기도 험하다고 한다.

 

 

 

 

▼ 뒤돌아 보고,

 

 

▼ 북구 선착장

 

▼ 무엇때문에 설치한 울타리인지 모르겠으나, 울타리만 따라서 가면 된다.

 

 

▼ 333(투구봉)봉쯤 되는 곳에서 뒤돌아 보는 천황봉, 

 

 

 

▼ 마지막 능선의 내리막길은 동백나무 무성한 숲을 헤치고 내려온다.

 

▼ 북구 선착장

 

 

▼ 거제딸기(줄기와 잎에 가시가 없고, 꽃이 아래로 피며, 꽃의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정도 될듯...)

 

▼ 북구 마을

 

 

▼ 꽃마리

 

▼ 통영으로 나가는 배시간까지 2시간정도 남았다. 뒷풀이는 삼겹살로 ...

 

 

▼ 북구 선착장에서 보이는 천황봉

 

 

 

▼ 폐교된 두미초등학교

 

 

 

▼ 통영으로 가는 배가 들어 온다.

 

 

▼ 두미도를 떠나며 ...

 

▼ 바다랑호 선상에서 보는 두미도 ,

 

▼ 통영항이 가까와 온다.

 

 

▼ 통영대교

 

 

▼ 충무교

 

 

▼ 통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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