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⑦
▼ 5.6일차 일정표
▼ 베트남, 캄보디아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 호텔 정원에 핀 꽃인데 동남아시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으로 프랜지파니 혹은 플루메리아라고 한단다.
▼ 왓트마이로 이동중에 창밖 풍경 한컷 해본다.
▼ 왓트마이.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 씨엠립과 앙코르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아놓은 사원이라고 한다.
▼ 당시에 학살된 사람들의 실제 유골이란다.
▼ 씨엠립의 식수원이라는 바레이호수 , 패키지 여행의 기본인 쇼핑관광으로 상항버섯 판매장 들러서 이곳으로 왔다.
▼ 바레이호수에서 팔찌를 파는 아이들, 모든 아이들에게 다 사 줄 수는 없으니 가이드가 몇명 불러 모아 노래 시키고 물건 사준다. $1에 몇개씩 고르면 된다.
노래는 노사연의 만남하고 또 뭐 한곡 불렀는데 ...
▼ 그늘막에서 망고, 두리안등 과일을 먹으면서 ...
▼ 또 쇼핑관광으로 한곳 들러서 점심 먹고 ,
▼ 톤레샵호수로 가는 길에 현지인 로컬가이드 집에 잠시 들렀다. 와이프가 웨딩관련 사업을 한다는데 부자라고... 악어도 많이 기르고 ...
모계 사회라 여자가 모든 것 다 하고 남자는 그냥저냥 놀면 된다고 ... 그러다 와이프가 나가서 돈 벌어 오라고 하면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로컬가이드는 깔끔하게 차려 입고 손가방 하나 들고 하는일 없이 따라만 다닌다.
▼ 톤레샵 호수 가는길 풍경,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수원마을도 지나간다.
▼ 톤레샵 호수 선착장. 건너편에 보이는 산이 씨엠립에 딱 하나 있는 산인데 높이가 180여미터라던가 했던 것 같은데, 이곳 사람들은 그것 오르는 것도 힘들어 한단다.
▼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간다.
▼ 모터 달린 배를 타고 다니면서 구걸을 한다.
▼ 저 꼬마아이는 배에서 보조 역할을 하면서 관광객들 어깨 주물러 주고 $1씩 팁으로 받는다.
▼ 주로 베트남사람들이 산다는 수상 가옥들 ... 생각 했던만큼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 수상 가옥에 사는 아이들을위한 학교라는데, 한국의 자선단체에서 운영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
▼ 망망대해가 아니고 호수다. 우기에는 제주도만큼 넓고 건기에도 서울만큼 넓다고 한다. 물은 미세 황토가루가 가라앉지를 않아서 그런다고 ...
▼ 교회도 있고,
▼ 맹그로브 숲. 가이드 말로는 바다가 아닌 담수에 사는 이 맹그로브 나무를 수맹그로브라고 한다고 하는데 ...
▼ 쪽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을 한바퀴 돌아 나온다. 선택관광으로 1인 $30 였던가?
▼ 사공들 정말 순수하고 즐겁게 일하는듯 하더라.
▼ 되돌아 온 선착장. 베트남 캄보디아 4박 6일 여정이 모두 끝나고 이제 저녁 먹고 씨엠립 공항으로 간다.
▼ 씨엠립 공항. 베트남 하노이로 가서 인천행으로 갈아 타야 하는데, 씨엠립 출발이 55분 지연 되었다.
그러면 하노이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므로 여기서 그정도 지연은 괜잖다, 다만 하노이에서 인천행이 지연되면 안좋은데 다행히 정시에 출발했다.
인천 하노이만 빼고 모두 같은 좌석 배정이었다.
▶ 또 다음 여정을 준비 해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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