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박9일] 와이토모 동굴+로토루아
▼ 여행사 직원과 미팅후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와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맥주와 와인을 곁들여 저녁을 먹는다.
▼ 인천발 오클랜드행 KE9129 대한항공 전세기는 적도를 넘어 남반구로 들어간다.
▼ 약 9,500km을 10시간 40분을 날아 남한의 2.8배 크기인 남태평양의 섬나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고,
▼ 오클랜드 공항 입국심사대로 간다.
섬나라의 특성상 반입물품 심사가 까다롭다고 하여 아내가 먹던 약이 있어 영문 처방전까지 발급 받아 갔었는데,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입국서류에 의약류와 식품류을 가지고 왔다고 신고를 했었는데 그걸 검사하는 농림부 직원들이 또 따로 검사하는 라인으로 안내를 해서 내가 가방을 열어 보여 줄려고,
준비하는 사이에 아내와 농림부 직원이 몇마디 하더니 OK란다. 아내에게 물어 보니 식품 종류를 물어 보길래 인스턴트 커피밖에 없다고 했더니,
의약류는 물어보지도 않고 가라고 하더란다. 옆 라인은 가방 다 열어서 보여주고 하던데 ...
그리고 다시 엑스레이 검색을 한번 더 받고 끝이낫다. 공항 입국장에는 탐색견들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더라.
▼ 이민 와서 살고 있다는 현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서 일행 19명은 일정을 시작한다.
▼ 뒤돌아 본 오클랜드 공항,
▼ 뉴질랜드의 수상을 지낸 마이클 조셉 세비지를 기념하여 만들었다는 공원을 잠시 둘러보고,(귀퉁이만 조금 보여준듯 하다.)
▼ 잠시 묵념을 하고 ,
▼ 나무 크기에 관한 얘기를 했었는데 잊어 먹었다.
▼ 우측으로 바다가 보였는데 미션베이라고 한다는 ...
▼ 점심을 스테이크로 먹었는데, 목축과 관광산업이 발달한 나라답게 현지식은 주로 고기였다.
▼ 식당 브론코스 앞 풍경들 ...
▼ 와이토모 동굴 가는길 ... 뉴질랜드 어디를 가든 도로변 풍경은 모두가 목장이다.
▼ 화산섬이라 그런지 제주의 오름 풍경들과 비슷하다.
▼ 와이토모 동굴... 동굴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라 보여줄게 없다.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이나 은하수보다 더(?) 아름다웠다고 얘기 하고 싶다.
▼ 이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기만 서식한다고 하고, 이름은 GLOWWORM 이라 한다는데 한국에 같은 종이 없어서 편의상 반딧불이라 소개하고,
사진의 사람이 처음 발견을 했다는듯 ....
▼ 배를 타고 반딧불이 동굴관광을 했다.
▼ 저녁 식사
▼ 2박을 했던 로토루아 호텔 - SUDIMA HOTEL LAKE ROTORUA,
특급은 아니지만 트윈베드에 넓고 깨끗하고 좋다. 욕실에 온천수 나오고, 1층에 있는 사우나는 무료라는데 못 가봤다
▼ 객실에서 바라보이는 로토루아 호수, 호수 여기저기서 유황가스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이 호수가 우리나라에 번안곡으로 소개되어 인기있는 연가의 내용이 실제 있었던 곳이란다.
▼ 객실 뒷편 풍경. 저기 보이는 산정에서 모래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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