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오름 / 다랑쉬오름
5월 27일
▼성산포에서 점심을 먹고,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을 렌터카 네비양에게 물으니 모른단다.용눈이오름도 모른다 하고, 해서 폰 네비에 물으니 직방이다.
폰에 다랑쉬오름을 목적지로 하고 가는데 용눈이오름 뒷쪽 진입로를 지나간다. 그래서 바로 차 세우고 용눈이오름부터 오른다.
▼용눈이오름 분화구 뒤로 보이는 다랑쉬오름
▼저 아래가 주진입로인듯
▼중앙 우측으로 성산일출봉도 보인다. 그 좌축으로 우도도 보여야 하는데 까스가 너무 심하다.
▼용눈이오름 사면으로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이 보인다.
▼역시 여왕답게 어디에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용눈이오름의 분화구
▼앞에 길 좌측으로 보이는 것이 손지오름인듯 ...
▼ 작년에 이맘때쯤여기를 지나가는데 비가 조금 와서 오르는 것을 포기 했었는데 ...일년만에 소원풀이를 한다.
▼아끈다랑쉬오름. 맨뒤로 성산일출봉도 보인다.
▼무더위 땡볕에 빡세게 올라 오름둘레에 올라 섯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것들 ...
▼다랑쉬오름의 가장 높은 곳에서 ...
▼분화구 넘어로 좌측이 용눈이오름, 그우측으로 손지오름일듯 ...
▼한라산을 바라보며 오름 둘레를 한바퀴 ...
▼용눈이오름과 손지오름이 나란히 ...
▼이제 내려간다.
▼저기도 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뜨거워 포기 하고, 작년에 갔던 비자림으로 다시 들어간다.
주변 오름들 몇개 더 오를려고 준비 해 갔는데 더운 날씨에 아내가 걱정 되서다음을 기약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