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1박2일] 둘쨋날 대청봉의 일출을 보고 공룡을 타고 넘다.



▶ 산행지 :강원 양양,속초,인제 설악산 (1,708m)

▶ 산행 일시 : 2008년 07월 29~30일(1박2일 /화,수 / 맑고,흐리고 비)

▶ 함께한 이 :나홀로

▶ 산행 경로 : 중청대피소(04:38) → 대청봉(04:58-일출 및 사진 촬영) → 중청 대피소(05:55) → 소청(06:21)

→ 희운각 산장(06:52)→ 공룡능선 → 마등령(11:09) → 비선대(13:44) → 소공원 매표소(14:46)



▽ 속초시 방향으로 동해의 여명, 아침을 먹고 대청봉 오를 준비를하며 ...


▽ 대청봉에벌써 많은 산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하여 자리 하고 있다. 일출 보기에는 날씨가 더없이 좋다.




































▽ 멋진 일출을 보고 이제 중청 대피소로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 희운각을 향해 중청 대피소를 떠나며 뒤돌아 본다.


▽ 내려 가며 보이는 풍경




▽ 소청을 향하며 뒤돌아 본 중청봉과 대청봉




▽ 소청







▽ 산객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 먹는 다람쥐와 너구리 ...




▽ 다리 건너에 희운각 산장




▽ 공룡능선에서 보이는 중청과 대청봉이 구름속으로 ...


▽ 가야할 공룡능선 우측 아래뾰족한 암봉이 범봉, 그러나 아쉽게도 운해는 없다.






▽ 천불동 계곡쪽으로


▽ 범봉과 우측 맨뒤쪽으로 울산바위


▽ 공룡능선에는 하늘을 보고 오르는 이런 등로가 곳곳에 있다.


▽ 계속해서 암릉길의 연속




▽ 뒤돌아 보니 대청은 벌써 저멀리에


▽ 다시 앞을 향해서




▽ 저 수직으로 내리 꽂은 바위 사이를 기어 올라야 한다.




▽ 중간쯤 오르다 뒤돌아 본다.


▽ 이곳이 1,275m 고지 공룡의 최고봉인듯 하다. 가야 할 방향이다.


▽ 코를 닮았다.


▽ 저멀리 대청도 보이고, 우측 앞쪽이공룡보다 더 험하다는 용아장성릉 안전장비 필수, 없으면 불가...




▽ 이제 저 아래로 소공원 관광지구도 보인다.


▽ 수동 모드로 핀이 않맞았나 보다


▽ 저 구름이 비를 몰고 온다. 이제부터 비를 맞고 걷는다. 비옷 꺼내기가 싫다.


▽ 희운각 내려서며부터 아프던 무릎이 이제 고통으로 다가 온다.


▽ 빗속이다


▽ 드뎌 비선대 이제 고생끝이다. 마지막 700m 내려 오는데 한시간 걸렸다.




▽ 비선대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평길을 걸으니 무릎도 이제 걸을만 하다.


▽ 이제 비는 말끔히 개고 ...


▽ 막차를 타야 하니 신흥사도 걍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