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얼음트레킹
▶ 언 제 : 2016년 01월 23일 (토 / 맑음)
▶ 다닌 길 : 직탕폭포(10:04) → 송대소 주상절리대 → 마당바위 → 고석정 → 한여울길 → 직탕폭포(14:40)
▼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구리휴게소에서 아침을 먹는다.
▼ 직탕폭포. 약2주간 한파가 몰아치니 강가운데로 걸을만큼 충분히 언듯하다.
▼ 강변 곳곳에 주상절리대가 보인다.
▼ 여기도 얼음두께가 15cm쯤 될듯한데, 투명하게 강바닥이 보이니 더 스릴있다. 어떤이들은 무서워 들어 오지를 못하고 ...
▼ 태봉교
▼ 지난주 축제때는 충분히 얼지를 않아서 이렇게 부교를 이용한듯하고,
▼ 송대소 주상절리대. 이곳이 보고싶어서 왔다.겨울에 강이 얼었을때 와보지 않으면 여름에 래프팅을 하면서 보아야 하는 멋진 풍경들 ...
▼ 가까이서 들이대 본다.
▼ 얼음위에 눈이 없으니 수면위를 걷는듯 ...
▼ 얼음 두께가 충분한데도 사람들은 주로 가장자리로만 걷는다.
▼ 마당바위
▼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른곳은 얼지 않아 강변길을 따라서 걷고,
▼ 지난주 축제때 꽂아 놓은 깃발인듯,
▼ 승일교
▼ 발자국도 있고 얼음 두께는 충분한듯한데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
▼ 고석정
▼ 카메라가 얼어서 에러 메세지가 뜨던데, 셧터질은 되어서 찍힌줄 알았더니 집에와서 확인 해 보니 저장이 안되었더라. 아래 사진부터는 폰카다.
고석정 이후로 여울길은 셧터질 되는 카메라 믿고 폰카도 안찍었더니 사진이 없다.
▼ 되돌아 온 직탕폭포에서 폰카로 ...
▼ 귀가길 도로 풍경들
160123_한탄강(직탕폭포-고석정 왕복).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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