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돌고래관광+어드벤쳐투어] 벨뷰리조트(5성) 세부시내 관광+라나마사지 5일-국적기

 

▲ 보홀 벨뷰리조트

 

 

▼ 보홀 벨뷰리조트 로비 풍경. 벨뷰를 떠나면서 ...

 

 

▼ 세부로 가기위해 다시 보홀 타그빌라란 선착장에 왔다. 세부로 가는 배에는 우리와 보홀에서 함께 했던 가이드 아이스과장도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서 함께 간다.  

 

 

▼ 세부 선착장에 도착 하여 짐을 찿는다. 배에서 짐가방을 따로 싣는데 객실이 좌석제이지만 가방까지 들고 타기에는 좌석 사이가 좁아서 그런듯 한다.

   요금을 따로 내는것 같았는데 우리 가방 두개에 현지 화폐로 100폐소를 주는것 같았다.

   가방을 찿아 세부 가이드와 만나고 보홀 가이드와는 이제 영영 헤어진다.우리의 여행을 즐겁게 잘 해 주었던 보홀 가이드는 오래오래 기억될듯 하다.

 

▶ 보홀 여행 일정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세부 시내 관광은 그다지 기대 하지 않았다. 밤늦게 출발 하는 귀국 비행기 시간까지 남는 시간도 많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날 세부에서의 하루는 무척 지루했다.

   세부 가이드는 도착 하던 첫날부터 마지막날에 귀국  비행기의 시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다는 이유로  선택관광을 해야 한다며 종용 하더니,

   오늘은 쇼핑 센터 순회만 한다.

 

▼ 라푸라푸 기념관 앞에 있는 마젤란 기념탑. 이곳은 일정에 없었던 곳인데, 마젤란크로스를 보러 가야 하는 것 아닌지 ... 이곳에 도착 하니 비가 조금 내린다.

 

 

▼ 라푸라푸 기념관

 

 

▼ 노니 열매 . 가이드가 이것을 찍으라고 한다. 그러더니 쇼펭센터 가서는 노니 상품들을 사라고 하고 ... ㅋ

 

▼ 가이드가 꽃 이름을 얘기 하는데 못 알아 들었다.

 

 

 

▼ 침략자 마젤란을 죽였다는 막탄의 영웅 라푸라푸 동상

 

 

 

 

▼ 라푸라푸 기념비

 

▼ 산토니뇨  성당 . 이 성당은 세부에도 있고 막탄에도 있다면서 막탄 것을 간다고 해서 동의 했다.

 

 

 

 

▼ 성당 옆 바나나 우리가 먹는 바나나와 조금 다르다고 한다. 주로 튀기거나 익혀서 먹는다고 하는듯 ...

 

 

 

▼ 성당 앞의 나무 . 나무 원줄기가 희한하게 생겼다.

 

▼ 이것은 성탄절 트리장식이라고 ,

 

 

▼ 나무는 가지를 묶음으로 해 놓은것처럼 생겼다,

 

 

▼ 막탄섬과 세부섬을 잇는 이 연도교를 오늘만 세번인가 네번인가 왕복을 하는듯 하다. 왜 그래야 했는지 ... 아마도 쇼핑때문에 그런듯 ...

   세부에 도착 하자마자 점심 먹고 시내 관광 두군데 하고 쇼펭센터 4곳인가 들러 설명을 들었는데, 처음 들른 한곳에서만 필요한 것 사고 나머지는 그냥 순회를 한다.

   아마도 가이드들이 의무적으로 손님을 데려가야 하는듯 ...그래서 그렇게 세부와 막탄을 몇번씩 왕복 한것일까?

   현지에서는 일정표 확인 하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가이드만 따라다녔는데, 집에와서 일정표 자세히 보니 다른곳도 다니고 안간곳도 있다. ㅋ

 

▼ 그러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 이곳에서 가이드와함께 스타벅스에 들어가 커피 한잔 하면서 한시간을 죽치기로 했는데, 커피 한잔 다먹어 갈쯤에는 손님이 많아져 더이상

   앉아 있기 미안해서 어메이징쇼장 주차장에 가서 죽치기로 한다.

   여기 스타벅스 장사 잘 된단다. 우리가 잠시 앉아 있는동안 한국인도 10여명은 보이는듯 하다. 가이드가 이곳이 생기기 1년전에 자기가 이장소 근처에서 오픈 할려고

   했는데 자금이 없어 못했다고 후회를 한다. 대박인데 ...

 

▼ 필리핀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