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일주] 한국전쟁참전 기념공원+ 소금호수+ 으흐랄라계곡+ 데린구유
▲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의 3일차 호텔 주변 아침 풍경, 비둘기 먹이 주는 아저씨와 정겨운 세피아까지 ...
아래 일정표와는 조금 다른 호텔이었는데 일정중 묵었던 호텔중에 가장 좁아 조금 불편 했다는 ...
▼ 한국전쟁참전 기념공원.
이른 아침 개방전이라 들어 갈 수는 없고 밖에서만 보고 간다. 참전용사 가족 1명이 관리하면서 원래는 24시간 개방이었는데,
밤늦은 시간에 시민들의 무분별한 이용으로 낮시간만 개방 하게 되었다고 ...
▼ 한국의 다른 여행사팀들도 있는데 오며 가며 곳곳에서 자주 만난다.
▼ 소금호수로 가는길 차창밖 풍경들 ...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밀밭 평원들 ...
▼ 차창밖으로 보이는 소금호수
▼ 터키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라는데 식용가능한 소금호수로는 제일 크고 한강의 몇배라고 했는데... 아직 여름이 아니라 가장자리에만 약간의 소금이 있다.
호수의 물을 맛본 일행이 진짜로 짜다고 하더라, 한여름 사진에는 호수가 빙판으로 보이던데 ... 그래서 장비로 긁어 담아 정제해서 식용으로 사용 한다고 한다.
▼ 으흐랄라계곡 가는길의 차창밖 풍경이다. 설산은 핫산이라 했던듯 ...
▼ 영화 스타워즈를 촬영 했다는 으흐랄라계곡
▼ 작은 동굴교회
▼ 초여름같은 무더운 날씨지만 주어진 시간내에 많은 것을 볼려면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하기에 계곡을 따라 걸어 본다.
원래 예약 했던 로즈밸리트래킹 상품에는 없던 일정인데 로즈밸리트래킹이 훨씬 좋을듯 하다.
▼ 10여분 걸어 내려온듯 한데, 이곳에서 되돌아 간다
▼ 주차장에서 보이는 설산 ,
▼ 으흐랄라계곡에서 데린구유로 가는길의 차창밖 풍경이다.
▼ 데린구유
▼ 나와아내는 데린구유 지하도시는 들어가지 않고 일행이 들어갔다 오는동안 지상에서 주변 관광을 한다.
▼ 온전한 건물에는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듯 하다.
▼ 석류와 오렌지쥬스로 마무리 ...
▼ 으흐랄라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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