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촛대봉의 일출

▶다녀 온 산:경남 함양지리산 촛대봉(1,703.7m)

▶언 제: 2010년 01월 17일 (일/맑음/무박)

▶누구와 :에델바이스산악회 따라서

▶다닌 산길:백무동 주차장(03:26) → 첫나들이폭포 → 가내소 → 오층폭포 → 한신폭포 → 세석대피소(06:30) → 촛대봉 → 세석대피소 → 거림 탐방지원센터(10:38)

→ 길상사 → 거림 민박촌 주차장(11:00)



▼ 16일 23시10분에 운동장에서 탑승하여 출발한버스가 백무동 도착 30분전에 어느 불꺼진 휴게소에서 산악회가 준비 해 온 아침 식사를하고,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하니 새벽3시다. 3시30분부터 입산을 허락 해 준다고 하여,이것 저것 부산하게 한겨울 산행 준비를 하고 시간에 맞추어 어두운밤길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입산을 위하여 몇가지기록을 하는 에델 총무님 ...


▼어두운 밤눈길을 걸으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네요.이곳 한신계곡에는폭포들이즐비 하다는데 ,,,


▼별빛만 총총히 빛나는 어두운 산길,조그마한 손전등에 의지 했으나, 겨울이라서 손전등 약도 힘을 제대로 못 쓰고,그 불비추는 땅만 쳐다 보고 걸어서 세석에

도착 하니 6시30분쯤 되었습니다.


▼ 세석에서 간단하게 떡과 바나나로 아침을 대신하고 쉬었다 올라온 촛대봉의 일출, 그러나 카메라 줌링이 얼어서 저것을 가까이 하지못하니아쉬움이한이 없습니다.





▼ 저멀리에 우뚝솟은 것이 반야봉이라면 그뒤로는 노고단이겠지요.


▼지리의 주봉 천왕봉도 보입니다.


▼세석으로 내려 서면서바라 보이는 반야봉 ,,,




▼ 세석을뒤로 하고 거림으로,,,





▼ 저멀리에 삼신봉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 겨우살이도 노랗게 꽃을 피운듯 합니다.







▼ 여기도 곶감이 특산품인듯 합니다.


▼ 길상선사 . 저 뒤쪽 봉우리가 촛대봉일듯 합니다.




▼ 날머리 풍경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산행 뒷풀이를 하지 않고, 대통간 산청 나들목 근처에서 산악회가 석쇠불고기 정식을 제공 해 주었습니다.

고기는 정말 맛 있었습니다. 그러나 식당의 4인분은 정량이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