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덕유산 그 특별함에 대하여

▶다녀 온 산:전북 무주 덕유산(1,614m)

▶언 제: 2010년 01월 09일 (토/흐리고 눈)

▶누구와 :송탄웰빙산악회 따라서

▶다닌 산길:안성 탐방지원센터(09:41) → 칠연폭포 → 동엽령(13:35) → 백암봉(13:00) → 중봉(13:30) → 향적봉(14:20) → 설천봉(14:36) → 향적봉

→ 백련사(15:42) → 삼공리 주차장(17:05)


▼ 안성 탐방지원센터에서 단체 사진과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겠다는 산악회를 뒤로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칠연폭포 갈림길까지 임도가 이어집니다.


▼꽁꽁 얼어서 소리 없는폭포 ...


▼아침해가 동엽령에 걸린듯 합니다.


▼칠연폭포도 얼어서 눈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되돌아내려와 동엽령으로 오르기 시작 합니다.












▼산행들머리인 안성 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뒤돌아 봅니다.


▼동엽령이네요.




▼ 향적봉 방향으로 산길을 가는 산꾼들입니다.


▼앞쪽 봉우리가 백암봉인듯 합니다.


▼동엽령에서 거창군 북상면 방향입니다.


▼백암봉과 향적봉을가는 길 풍경입니다.







▼ 백암봉 넘어로 중봉과 향적봉이 보이는듯 합니다.



▼산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등로에 쌓인눈과 많은 산객들로 인하여 지체 되기 시작 합니다.




▼ 백암봉 오르는 길입니다.


▼ 뒤돌아 봅니다. 눈을 품은 구름이 덕유산에 눈을 뿌리기 시작 합니다.





▼ 송계 삼거리 백압봉입니다.




▼백암봉에서 중봉가는 능선에도 산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 눈을 가득 이고 있는 수리취 ,,,


▼중봉을 오르며 뒤돌아봅니다.


▼중봉이네요.


▼중봉에서 바라본 향적봉은 눈구름속에 숨었습니다.


▼ 덕유산의 명물 고사목, 그러나 기대 했던 멋진 상고대는 없네요.








▼ 향적봉 대피소도 많은 산객들로어느 5일장만큼 하데요.그래도 바람을 피해 벽에 붙어서서 컵라면 하나 사먹고 왔습니다



▼오늘의 꼭지점 덕유산 정상입니다. 여기도 인산인해입니다.


▼덕유산 와서 그냥 가면섭섭할 것 같아 내려 왔다 다시 향적봉으로 올라갑니다.



▼되돌아 온 향적봉 ...


▼이제 백련사로 내려섭니다.여기도 올라 오는 산객들이 많아 비껴 내려 가기가 쉽지 않네요.




▼미끄럼타며 뛰다시피 해서 백련사까지 왔네요.





▼ 백련사 일주문을 지나 삼공리로 갑니다.




▼ 오늘 산행의 날머리 삼공리네요. 눈길에 많은 산객들로 붐비는 덕유산, 예정된 시간보다 한시간 이상 더 걸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