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 트레킹] 인천-밴쿠버-캘거리 환승 비행

 

 

▼ 출국 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와 무료 입장권을 이용하여 마티나라운지에서 와인을 곁들여 점심을 간단히 먹는다.

내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듯 하다.

▼ 내가 타고 갈 캐나다 밴쿠버행 AC 064

▼ AC 064편의 창문 밝기 조절 버튼이다.

▼ 15:30분쯤 이륙

▼ 김포공항 하늘을 지나고,

▼ 서울의 하늘을 지나서 동해를 건너서 태평양으로 간다.

▼ 이륙후 한시간쯤 지나서 나오는 기내식, 

▼ 와인은 따르면 딱 한잔이 되는 플라스틱 병으로 ...

▼ 일본 상공을 지나고,

▼ 화면상으로 이제 절반쯤 온듯 한데 잠도 안오고 멀뚱멀뚱 뜬눈으로 밴쿠버까지 9시간30분을 모니터와 창밖을 바라보며 간다. 

▼ 밤중에 알래스카 남쪽 끝을 지나 날이 밝아오는 아침에 캐나다땅으로 들어 온듯 하다.

▼ 좌측 창가로 설산들이 보이는데 로키는 아니라는듯 ...

▼ 밴쿠버의 하늘

▼ 밴쿠버국제공항에 착륙한다.

▼ 캐나다 입국 수속및 캘거리행 국내선으로 환승을 한다.

▼ 저기 키오스크에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여권 스캔하여 셀프로 입국 수속을 한다.가족끼리 또는 일행이 있으면 몇명씩 함께도 가능하다.

키오스크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찍고 인쇄되어 나오는 서류를 가지고 나가면서 직원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면 끝이다.(한국어 통역도 대기하고 있다는듯)

일행중에 평교사때 영어를 가르치시고 지금은 교장직에 계시면서 캐나다를 한번 다녀가신적이 있는 선생님이 계셔서 편안하게 뒤만 따라다녔다. ^^

▼ 그렇게 편하게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고 짐을 찿아 다시 우측으로 조금 가면 있는 국내선 화물벨트에 그대로 올려 놓고(가방에 붙어 있는 바코드 꼬리표는 떼면 안됨),

▼ 국내선 보안검색대로 간다.

▼ 국내선 환승 게이트에서 대기하면서 ... 저것은 우리 비행기가 아니고 그다음에 ...

▼ 밴쿠버를 이륙하여 캘거리로 ...

▼ 이번에는 우측 창가로 보이는 설산 ... 저것도 로키는 아니고 좀더 가야 보인다는데 ... 오른쪽 창가라 안보이고 왼쪽 창가여야 로키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

▼ 이제 캘거리의 하늘인듯 ...

▼ 짐을 찿는 화물벨트위에서 공연을 한다. 아마도 어떤 의미가 있는 공연인듯 ...

▼ 우리 가이드님의 테슬라 전기차다, 문이 저렇게 열리는 차는 컨셉트카나 모터쇼에서만 보았는데 ... 오늘은 실제로 타본다.

▼ 캘거리의 트램?

▼ 트램 역

▼ 숙소에 체크인 하기전에 잠시 바우강가로 와서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고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간다.

▼ 우리가 로키 트레킹 동안 6박을 하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Best Western PLUS Village Inn)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