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산
▶ 다녀 온 산 : 충북 음성 원통산(645m)
▶ 언 제 : 2020년 04월 19일 (일 / 흐림)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사곡2리(09:41) → 사곡리임도 → 헬기장(10:39) → 장군바위 → 토끼바위 → 원통산(11:29) → 사곡리임도 → 관음사(14:01) → 복상골낚시터 → 사곡2리(14:49)
▼ 마을에 주차장같은 곳은 없는듯 하여 길가에 적당히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마을이 복숭아 과수원으로 유명한 곳이라 복사꽃이 만발하였다. 이시기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 마을길을따라 오르면서 복사꽃 마을을 담아 보는데 오후 늦게 비소식도 있고 하여 햇빛이 없으니 칙칙한 색감이다.
▼ 이제 마을을 벗어나 사곡리 임도로 들어간다.
▼ 뒤돌아보고,
▼ 여기도 임도 주변에 자작나무가 많다.
▼ 임도에서 벗어나 원통산 정상으로 가는데 이곳도 예전에는 임도였던듯 ...
▼ 사곡리에서 올라와 헬기장 방향으로 간다.
▼ 이산도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등로가 많이 있다.
▼ 헬기장
▼ 헬기장에서 좌측 편한길로 올라서 우측 능선길로 하산 하기로 한다.
▼ 매화말발도리인데 이런 분홍빛 색감은 처음 본다.
▼ 올괴불나무 열매인데 처음 담아본다.
▼ 진달래와 산벚꽃도 아직 봐줄만큼 예쁘게 남아있다.
▼ 여기도 좌우로 두갈래 길이 있는데, 능선길로 먼저 올라서 편안한 우회길로 내려오기로 한다.
▼ 저기가 원통산 정상이다.
▼ 다시 왔던길 헬기장으로 내려간다.
▼ 남산제비꽃
▼ 뒤돌아보는 원통산
▼ 오를때는 장군바위 우측에서 왔는데 내려갈때는 좌측 능선길로 작은 봉우리를 넘어 헬기장으로 간다,
▼ 헬기장 갈림길
▼ 좌측 정상방향으로 올라서 우측 정상방향에서 내려왔다.
▼ 헬기장 잔디밭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
▼ 다시 사곡리로 내려간다.
▼ 임도 좌측에서 올라와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이곳도 자작나무가 많다 가을에 와도 좋을듯하다.
▼ 산벚과 어우러진 연두빛 봄숲이 멋지다.
▼ 관음사
▼ 이곳에서도 원통산을 오르는 등로가 있다.
▼ 사곡리 임도 출입구
▼ 원통산 관음사
▼ 과수원의 민들레
▼ 별꽃
▼ 다음에 날씨 좋은날에 다시 한번 오고싶다.
▼ 냉이
▼ 복상골낚시터
▼ 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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