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굴산-한우산-산성산
▶ 다녀 온 산 : 경남 의령 자굴산(897m)-한우산-산성산
▶ 언 제 : 2020년 05월 05일 (일 / 흐림)
▶ 누구와 : 종주산악회 따라서
▶ 다닌 산길 : 새가례(09:38) → 호박재(10:21) → 베틀바위(11:31) → 자굴산(11:53) → 쇠목재 → 한우산(13:18) → 상투바위전망대 → 산성산(13:51) → 벽계저수지(15:10)
▼ 가례제라는 표지석이 있는 이곳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 정도 완화되어 몇달만에 산악회와 함께 하는
첫산행이다.
▼ 자굴산 정상까지 7.5km라는데 평길같은 완만한 오르막길이 많은 비교적 편안한 육산길이라 평속이 3km정도 나온다.
▼ 새로 만들어진듯한 임도를 두번 건너고,
▼ 호박재
▼ 은난초
▼ 벼룩콧등에서 들머리 방향으로 조망이다.
▼ 달분정
▼ 달분정오거리
▼ 베틀바위에서의 조망도 구름때문에 없다.
▼ 구름속에서의 철쭉 터널은 오히려 더 운취있고 좋은듯 하다.
▼ 쇄목재로 가는길,
▼ 쇠목재
▼ 건너편으로 자굴산이 보여야할텐데 구름속에 숨어 버리고,
▼ 한우산으로 가는길 ...
▼ 애기나리
▼ 한우정
▼ 한우정에서 한우산 정상으로 가는 길,
▼ 산성산으로 가는 길,
▼ 상투바위전망대에서 ...
▼ 하산길 ...
▼ 길 잘못들었다는 ... 이전에 넓은 공터에서 좌측으로 주차장 이정표를 보고 하산 했어야 할텐데 ... 앞선 일행은 그냥 흔적만 있는길을따라
내려가고 ...
▼ 나는 다시 조금 뒤로 올라와서 역시나 약초꾼길인지 동물들길인지 모르는 흔적만 있는길을 헤집고 옆능선 등로에 찿아드니 일행들이 내려가고
있다.
▼ 이길도 역시 많은 산객들이 다니지 않는 길인듯 하나 묘지에 도착하니 대로와 연결된다.
▼ 찰비펜션을만나고,
▼ 찰비펜션앞에서 잠시 우왕좌왕 하다 길건너 계곡길로 접어들었는데 이곳도 길은 험하다. 입구에 흑염소 농장이 등로를 막아버린듯 ...그러나 길은
있다.
▼ 흑염소 농장 입구에는 이렇게 이정목도 버젓이 있고 건너편에 벽계야영장으로 이어지는 목교도 보인다.
▼ 앞마당을 가로 질러 나간다.
▼ 코로나19로 벽계야영장 문은 굳게 닫혀 있고,
▼ 그앞에 우리의 버스가 있다.
▼ 그동안 다녀본 산중에 뒷풀이 장소는 이곳이 최고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