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에서 2박3일

▼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 기일이라 부모님 산소에 들러 숙소인 엘도라도리조트에 오후 5시쯤 도착하여 체크인 하고

▼ 리조트에 예약한 어부밥상이라는 메뉴로 저녁을 먹었는데 뭐 그다지 ...

▼ 저녁을 먹고 리조트에서 솔밭길을 걸어 우전해수욕장의 짱뚱어다리까지 운동삼아 다녀온다.

▼ 다음날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에서

▼ 임자도 들어가는길에 오늘 임자도횟집이 개업했다는 플랭카드를 보고 괜잖을까 싶어서 점심을 먹을려고 왔는데,

▼ 병어회가 10만원이라 해서 주문을 했는데 밑반찬(스끼다시)도 별로 없이 달랑 이렇게 나왔다. 대박이다.

    아주머니에게 병어한마리냐고 너무비싸다고 물었더니 요즘 병어가 비싸단다. 아무리 비싸도 그렇지 이럴수가 ...

▼ 나오는길에 임자2대교

▼ 저기가 임자1대교

▼ 다시 리조트로 들어와서,

▼ 왕바위선착장까지 다녀오기로 한다(왕복 약7km).

▼ 3일째 귀가길에 들러본 태평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