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죽도 기대봉(깃대봉)

 

▶ 다녀 온 산 : 전남 여수 손죽도 기대봉(237.4m)-삼각산

▶ 언 제 : 2022년 02월 26일 (토 / 맑음)

▶ 누구와 : 경기테마산악회 따라서

▶ 다닌 산길 : 손죽도항(09:26) → 정자  봉화산  기대봉(10:29)  삼각산(11:08)  손죽마을  손죽도항(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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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에서 01시에 출발한 28인승 리무진이 녹동항에 도착하여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손죽도행 배를 탄다.

 

 손죽도행 정기 여객선은 07시에 먼저 출항하고 우리는 산악회에서 임대한 배에 승선하여 10여분 늦게 출항한다.

 

 녹동항의 일출

 

 일출을 뒤로하고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거금대교를 지난다.

 

 해무가 자욱하여 시정이 좋지 않아 선실에에서 한숨 자고 나오니 손죽도가 눈앞에 있다. 

 

 손죽도항에 내리면서 뒤로 보인 쌍봉이 삼각산이다.

 

 산학회 진행자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산행을 시작한다.

 

 정자전망대

 

 저멀리 기대봉이 보인다.

 

 손죽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 부근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손죽마을과 삼각산,

 

 손죽마을 좌측으로 삼각산과 우측으로 손죽도항이 보인다.

 

 저기 손죽도항에서부터 능선따라 올라온 길이고, 통영 연화도의 용머리 해안이나 욕지도의 그 해안길같은 느낌이다.

 

 손죽마을에서 올라오는 비코스팀들 ...

 

 좌측이 정상으로 가는 손죽도 종주팀들 ...

 

 정상에서 시원스런 조망은 없다.

 

 정상에서 삼각산으로 하산길이다.

 

 손죽도항이 보인다.

 

 뒤돌아보는 기대봉(깃대봉) 정상

 

 건너편으로 보이는 능선이 올라온 길이다.

 

 끝에 보이는 삼각산으로 간다.

 

 삼각산을 오르며 내려온 기대봉을 뒤돌아보고,

 

 전망대개 있는 이곳은 손죽도항에서 보면 좌측 봉우리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손죽도항에서부터 우측으로 한바퀴 빙 돌았다.

 

 기대봉도 바라보고,

 

 손죽도항에 바라보면 우측인 이곳이 진정한 삼각산 정상인데 따로 만들어진 길은 없지만,

    밧줄이 있어서 힘들게 올라왔다. 건너편으로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가 보인다.

 

 올라왔던길 되돌아 내려 갈려고 했는데 뒤로 넘어가는 길이 있다고 해서 따라 내려간다.

 

 좌측에서 삼각산을 넘어서 우측 길로 내려왔다.

 

 손죽마을앞에서 바라보면 좌측봉우리가 전망대가 있는 곳이고 우측 봉우리가 지도에는 삼각산으로 표기 되어 있다.

 

 좌측 능선같은 곳의 기대봉에서 우측으로 삼각산까지, 

 

 배낭은 배에 놓고 카메라 가방만 매고 부지런히 걸어서 주어진 2시간30분에 완주하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다음 목적지 초도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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