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봉산
▶ 다녀 온 산 : 전남 보성 천봉산(609m)
▶ 언 제 : 2020년 03월 15일 (일 / 맑고 바람많음)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 산길 : 죽산교주차장(09:52) → 죽산교 → 임도(11:40) → 봉갑사갈림길 → 천봉산(13:09) → 마당재 → 말봉산 → 까치봉(14:32) → 문수봉 → 죽산교주차장(16:04)
▼ 산행 시작점 대원사삼거리 죽산교 옆 주차장
▼ 우측으로 대원사를 들어가는 벚꽃길이 한국의아름다운길이라고 ...
▼ 죽산교를 건너서 앞에 보이는 능선을 타고 천봉산을 오른다.
▼ 죽산교에서 바라보면 좌측능선으로 올라 맨끝에 천봉산을 찍고 우측 능선으로 하산을 한다.
▼ 죽산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컨테이너박스가 있는 임도같은 길을 조금 걸어서 능선에 오른다.
▼ 문덕교
▼ 히어리. 우리나라 히어리 최대군락지라고 하는데 정말로 등로에 많이 피었는데, 사실은 이꽃을 볼려고 천봉산을 택해서 왔다.
▼ 뒤돌아보고 ... 전체적으로 조망은 없는 능선 산행이다.
▼ 보춘화도 아직 이른듯 ...
▼ 산중에 물길은 주암호다.
▼ 임도와 만나는 곳 ,
▼ 임도를 건너서 다시 능선으로 ...
▼ 좌측 저멀리로 모후산인듯 ...
▼ 요정도가 그나마 조금 보이는 조망이다.
▼ 봉갑사 갈림길,
▼ 산성의 흔적인가?
▼ 천봉산 정상을 목전에 두고 뒤돌아보는 풍경이다.
▼ 천봉산. 이산에 오늘 산객은 나 뿐이었다.
▼ 저 멀리 모후산만 우뚝하다.
▼ 문덕과 보성 방향으로 ... 저아래가 봉갑리인듯 ...
▼ 천봉산을 내려와 까치봉으로 ...
▼ 건너편 능선의 좌측으로 보이는 천봉산,
▼ 여기가 진짜 까치봉인듯한데, 머리 위로 높이 있는 표식을 한참 찿았다.
▼ 조금 옆에 있는 봉우리에 까치봉 표식이 이렇게 또 있다.
▼ 주암호 건너로 있는 모후산을 바라보고 ...
▼ 이제 거의 다 내려온듯 하다.
▼ 곳곳이 낙엽에 묻혀버린 길을 혼자 걸었는데 이제 길도 좋아졌다.
▼ 오늘 산행의 시작과 끝인 주차장에 도착 했다. 빨래판처럼 오르락 내리락 은근히 힘든 장거리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