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일주] 파묵깔레(목화의 성)

 

 

 

▼ 안탈리아에서 파묵깔레를 갈려면 어제 넘어왔던 타우르스 산맥을 다른길로 다시 넘어가야 하는데, 산정의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으며 쉬어간다.

 

 

 

▼ 양털등을 소재로 하는 이브** 쇼핑관광을 끝내고 2~3분 거리의 파묵깔레 호수부터 들른다. 가이드 말로는 여기를 들러가는 팀은 10팀중 2~3팀뿐이란다. 

 

 

 

 

▼ 족욕 관광을 하는 사람들 ...

 

 

 

 

 

▼ 파묵깔레 매표소. 한국과 거의 같은 위도의 나라라 역시 여기도 5월은 장미의 계절인가 보다. 

 

 

 

▼ 들어가면 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를 함께 볼 수 있다.

 

 

▼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중 ... 이번 여행은 좋은 가이드를 만난듯 하다 원래 우리팀이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바뀌었다고 한다.

   마지막날 공항 가면서 얘기 하던데, 자기가 케이알티로 터키에 패키지 여행을 와서 터키가 좋아 가이드를 시작 했고 첫 가이드도 케이알티 팀이여서,

   마지막도 케이알티 팀을 원했는데 다른 팀을 배정 받았다가 극적으로 다시 케이알티 팀인 우리를 가이드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팀을 마지막으로 가이드 생활을 접고,

  귀국을 한다고 한다.

 

 

▼ 낮설지 않은 모양의 기둥들이다.

 

 

 

▼ 저기가 히에라폴리스 유적지의 원형경기장이다. 

 

▼ 파묵깔레. 우리가 흔히보던 사진에서처럼 물이 없는 것은 호텔들이 온천수로 다 끌어다 써서 그렇다는듯, 일년에 한번인가 명절날이면 물을 흘려 보낸다고 한다.

 

 

 

 

 

 

 

 

 

 

 

▼ 족욕 체험

 

 

 

 

 

 

 

▼ 유구한 세월동안 석회질이 굳어서 형성 되었다는데, 굳지않는 석회질들은 고운 진흙처럼 질퍽거린다. 

 

 

 

 

▼ 바닥이 모두 이모양이라 발바닥이 아파서 오래 못 걸어 다닌다. 해서 중간쯤 걸어 내려가다 올라 왔다.

 

 

 

 

▼ 입장권 스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