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박9일] 아오라키 마운트 쿡 후커밸리 트랙
▼ 아오라키 마운트 쿡 후커밸리 트래킹 경로(왕복). 주어진 시간은 3시간인데 왕복 10km정도라 좀 빠르게 걸어야 했다.
▼ 마운트 쿡 국립공원 내에 유일하게 하나있다는 호텔 허미티지에서 점심을 먹고 투어 버스로 약10분정도 이동 하여 캠핑장에서부터 트래킹을 시작한다.
▼ 출발점인 건물 뒷편이 캠핑장이다.
▼ 날씨가 너무 좋다. 북섬보다 남섬이 춥다고 했는데 북섬에서는 일기가 좋지 않아 추웠고, 남섬에서는 날씨가 좋으니 햇빛이 따갑고 덥다.
▼ 뒤돌아 본 출발지점,
▼ 좌측 끝이 푸카키 호수 상류이고, 가운데 산밑으로 시커먼 건물이 허미티지 호텔. 우측에 차량이 있는 곳이 캠핑장이다.
▼ 좌측이 뮬러 호
▼ 이런 다리 세개를 건너야 후커 밸리 트랙의 종점 후커 호가 나온다.
▼ 뮬러 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빙하수,
▼ 이꽃은 우리나라에도 정원용으로 들어와 있는 디기탈리스인듯한데 여기서는 야생화다.
▼ 뒤돌아 보고,
▼ 앞으로 ...
▼ 뮬러 호
▼ 뒤돌아 보고,
▼ 앞으로 ...
▼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인 마운트 쿡(3,754m)이 보인다.
▼ 후커 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빙하수,
▼ 트래킹 코스는 거의 평지나 다름없다. 해발 고도가 시작점이 700m전후에서 종점인 후커 호가 800m전후까지라니 ...
▼ 마지막 세번째 다리다.
▼ 앞에 보이는 언덕 넘어가 트래킹의 종점이고, 마운트 쿡 최고의 전망대라는 후커 호다.
▼ 뒤돌아 보고,
▼ 앞으로 ...
▼ 마운트 쿡의 전망대라는 후커 호,
▼ 호숫가에 앉아 낮에 휴게소에서 사온 체리를 먹으며 마운트 쿡을 즐긴다.
▼ 후커 호 수면으로 내려왔다.
▼ 빙하수에 손을 담가 보고,
▼ 이제 내려 간다. 주어진 시간은 3시간가량이다.
▼ 이건 방향 표시기인듯 하고 ...
▼ 화장실과 간단한 대피소인듯 ...
▼ 다시 올 수 없음에 자꾸 뒤돌아 보고,
▼ 만년설도 망원으로 당겨 보고,
▼ 후커 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빙하수
▼ 마운트 쿡도 당겨 본다.
▼ 저기가 우리가 오늘 하루 묵어가는 허미티지 호텔이다.
▼ 조망처에서 잠시 쉬어 간다.
▼ 마운트 쿡을 등반하다 사고로 사망한 산악인들을 기리는 기념비 알파인 메모리,
▼ 되돌아 온 트래킹 시작점 캠핑장이다.
▼ 허미티지 호텔 우리의 방에서 조망되는 마운트 쿡, 이정도의 방을 배정 받을려고 가이드가 최선을 다 했단다.
▼ 망원으로 당겨 본다.
▼ 저녁을 먹은 호텔 식당서 조망되는 마운트 쿡. 카메라 바디가 MF로 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찍어서 핀이 안맞았다 그래서 분위기만 ...
▼ 저녁을 먹고 마운트 쿡의 일몰을 보러 호텔 뒷편에 있는 물탱크 옆 글렌코 워크라는 전망대를 올랐다. 오르는데 약 10분정도면 충분 하다.
전망대라고 하지만 가파른 경사면에 긴 의자 하나 달랑 있는 협소한 공간인데, 다행인지 아무도 안올라와 혼자서 여유롭게 노을을 즐겼다.
▼ 저녁 노을이 딱 보기좋게 쿡산에 걸렸다. 어떤 블로그에서 허미티지 호텔에 가면 꼭 일몰을 보라고 하던데 운좋게 날씨도 도와준다.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상품을 고르면서 가장 원해던 곳이 밀포드사운드와 마운트 쿡 트래킹 그리고 허미티지 호텔 숙박이었다.
뉴질랜드의 자연을 즐기는 남섬에서의 일정 내내 날씨 좋아 최고의 여행이 된듯하다.
▼ 일몰을 보고 호텔 앞 벌판으로 산책을 나간다.
▼ 저녁과 아침은 뷔페로 왼쪽 아래 창 넓은 호텔 식당에서 먹었고, 점심은 우측의 위층 식당에서 먹었다.
▼ 퇴근 하는 직원인듯 ... 이제 구름으로 산위는 가렸다, 저녁에 별을 좀 볼려고 했더니 이건 안도와 준다.
이후로는 어두어저 사진은 없고 돌아 올때는 손전등을 켜고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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