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박9일] 퀸스타운 + 스카이라인
▼ 해밀턴 호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3박의 일정을 끝내고 남섬으로 간다.
▼ 땅 넓고 인구밀도 낮은 뉴질랜드라 고층건물이 거의 없다. 그래서 호텔들도 대부분 저층이라, 초저녁에는 조금 시끄럽게 떠드는 애들때문에 잠들기 불편했다.
▼ 북섬에서의 투어 버스기사 아저씨 , 웃음 많으시고 친절 하시더라. 가방을 다 싣고 나서 한장 찍으라고 해서 찍어 왔다. 오늘 오클랜드 공항까지가 마지막이다.
▼ 공항 가는길 휴게소 상점의 벽면 그림이다.
▼ 북섬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에서 남섬의 퀸스타운으로 이륙한다.
▼ 저기가 조금전 이륙한 공항이다.
▼ 쿡산의 만년설을 볼 수 있을거라는 예상으로 창가자리를 부탁해서 받았는데, 해안선을 따라 비행하는 경로라 오른쪽은 바다만 보고 가기에 잘 못 앉았나 했는데,
퀸스타운이 가까워 오니 드디어 남섬 서던알프스의 만년설이 펼쳐진다. 비행 고도가 낮아 가깝게 보이고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퀸스타운에서 남섬의 가이드가 오른쪽 창가에 앉았으면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었을거라 얘기 하는 것으로 보아 자리를 잘 받은 것같다.
▼ 퀸스타운 공항이 가까워 오니 산봉우리가 손에 닿을듯 더 가깝게 느껴진다. 계곡을 따라 비행하며 공항으로 접근 하는듯 하다.
▼ 저 아래가 퀸스타운 공항이다.
▼ 퀸스타운 공항에 착륙한다.
▼ 앞에 보이는 산이 2300 몇미터의 리마커블산이란다. 산세가 수직벽에 가까운데,
뉴질랜드라는 섬은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태어난 섬이라 지질의 대부분이 아직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저런 모양이 가능하다고 한다.
저위를 오르면 설원이 펼쳐진다는데 우리나라 아웃도어 광고중에 설경이 나오는 장면 대부분이 저기서 촬영 되었다고 한다.
▼ 남섬에서의 가이드를 만나 일정을 시작한다.
▼ 시내로 이동하여 점심부터 먹고 ...
▼ 시내에서 가이드가 기념 사진을 찍어 주는데, 지나가던 이사람이 같이 찍겠다고 뛰어든다.
▼ 저기가 잠시후에 오를 스카이라인,
▼ 퀸스타운의 개척자 윌리엄과 양(메리노 종) 동상, 뉴질랜드는 최초에 네발달린 짐승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데리고 와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양도 이사람이 최초로 데리고 들어왔다고 한다.
▼ 이것은 수족관이 아니고 실제 와카티푸 호수에 사는 연어와 장어들이다. 동전을 넣고 먹이도 주며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 먹이가 분사 되니 몰려든다.
▼ 수중의 세계와 달리 수면위 백사장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여유롭고,
▼ 이제 곤돌라를 타고 저위의 스카이라인으로 오른다.
▼ 곤돌라 탑승
▼ 이건 찍히고 돈주고 찿은 것이다. 안찿아도 그만이지만 기념으로 ...
▼ 곤돌라의 경사도가 대단하다.
▼ 중간에 번지점프대도 있다.
▼ 스카이라인에서 내려다 보는 퀸스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호수 물빛이 하늘색보다 푸르다.
▼ 이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둘이서 또 아래 기념 사진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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