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토왕성폭포전망대

 

▶ 다녀 온 산 : 강원 속초 설악산 토왕성폭포전망대

▶ 언 제 : 2021년 04월 25일 (일 / 맑음)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소공원주차장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전망대 → 신흥사 → 소공원주차장

 

▼ 새벽에 성인대로 일출을 보러갔으나 오늘도 운동만 하고 왔다.

▼ 숙소에 들어와 아침 먹고 체크아웃 할때쯤 하늘이 열려서 울산바위와 신선봉을 담아본다.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서 토왕성폭포전망대까지 다녀오기로 하고,

 권금성을 바라보며 토왕성폭포전망대로 간다.

 날씨는 최고다.

 작년 수해에 유실된 탐방로가 아직 복구가 덜된듯 하다.

 싱그러운 4월의 숲길이다.

 육담폭포인듯 ...

 비룡폭포

 비룡폭포부터 전망대까지 약400M는 계단의 연속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토왕성폭포

 저멀리 청초호가 보인다.

 저기 뾰족한 암봉은 달마봉인듯 ...

 내려가는 길에 다시보는 비룡폭포

 육담폭포

 울산바위

 신흥사 앞에 만개한 왕벚꽃

 바다정원에서 커피 한잔 하고,

 모처에 잠깐들러서 쑥도 조금 캐고 귀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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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

 

▶ 다녀 온 산 : 강원 속초 청대산(230.8m)

▶ 언 제 : 2021년 04월 24일 (토 / 흐림)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청대산산림욕장주차장 ↔ 청대산(왕복)

 

▼ 지나는 길에 산림욕장주차장에서 운동삼아 왕복만 하기로 ...

▼ 오르며 뒤돌아보니 청초호가 보인다.

▼ 청대산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신선봉 방향으로

▼ 양양방향으로

▼ 청초호

▼ 고성방향으로

▼ 청대산산림욕장 주차장

▼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객실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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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두산-백석산

 

▶ 다녀 온 산 : 강원 평창 잠두산-백석산(1,365m)

▶ 언 제 : 2021년 04월 11일 (일 / 맑음)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 산길 : 성곡사 입구(08:49) → 잠두산(10:57) → 백석산(13:14) → 재랑박골 → 산3리마을 → 성곡사 입구(16:05)

 

▼ 성곡사 입구를 조금 지나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성곡사로 가는길,

 그러나 성곡사는 없고 개인주택이 자리하고 있는데, 하얀 철문을 지나 다리건너 우측으로 계곡 옆으로 등로가 있어,

    잠깐 망설이다 이내 진행을 하는데 주인인듯한분이 빤히 보고도 아무말이 없으니 맘 편히 지나간다.

 성곡사란 절은 없고 이렇게 개인주택이 자리한듯 하다.

 등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큰 묘지가 나오고 그 묘지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길이있어 능선에 올라 묘지를 담아본다.

 노송이 즐비한 산길에 아침 햇살이 찿아들고 산객은 많이 찿지 않는 등로지만 길따라 걷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그렇게 조금 오르면 임도를 건너 맞은편 능선으로 다시 오른다.

 임도에서 내려다보면 모릿재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고도가 낮은 능선에는 진달래도 만발하고,

 또다른 능선과 합류하는 곳,

▼ 저기 뒤쪽 능선이 모릿재에서 잠두산으로 이어지는 주왕지맥길인듯 하다.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보니 모릿재에 산불감시원이 있다고 해서 들머리를 성곡사로 했다.

 저멀리 능선끝에 잠두산이 보인다.

 산죽 우거진 길을 걷고,

 점심 먹으며 마시면 귀가길 운전하는데 신경쓰이니 한캔으로 일찍 목을 축이며 쉬어간다.

 잠두산 정상 바로 아래 있는 너덜지대다.

 뒤돌아보고, 너덜을 지나 정상까지는 뚜렸한 길은 안보이고 발길 흔적들만 여기저기로 많아 대충 걷기 좋은 곳으로

    급경사에 미끄러지며 오른다.

 그렇게 잠깐 오르면 주왕지맥 주등로에 안착한다.

 주왕지맥길 주능선 조망처에서 바라보니 가운데 능선이 내가 올라온 길이다.

 모릿재에서 오르면 만나는 곳,

 잠두산 정상에서 조망은 없다.

 발목을 덮는 초원처럼 펼쳐진 산죽길를따라 백석산으로 간다. 

 조망처에서 평창방향으로 ...

 꿩의바람꽃

 한계령풀 군락이다 이꽃을 볼려고 오늘 산행을 이곳으로 택했는데 군락을 표현하기에는 아직 좀 이른 산길이었다.

 고목나무 우측 넘어로 잠두산이 보이고, 백석산을 다녀와 등뒤의 좌측 길을따라 하산을 할 것이다.

 저멀리 잠두산을 바라보고,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는데, 넘어저 있는 정상 표지봉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었다.

 평창 방향으로 ... 가운데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하다 우측 계곡으로 내려서는듯 하다.

 저멀리 잠두산을 바라보고,

 이전의 사진 고목나무에서 하산을 하는 길이다.

 하산길에는 노루귀가 지천으로 피었고 간간히 청색도 있다.

 중의무릇

▼ 노루귀 담느라 마크로렌즈를 마운트 해서 자꾸 렌즈 갈아끼우기 불편해서 핸폰으로 찍었다.

 능선에서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낙엽이 많아 길이 없는듯 하지만 잘 보면 길이 보인다.

 그렇게 조금 내려오면 묵은 임도를 만나고 편안한 길이 시작된다.

 오래전에는 이곳에도 사람이 살았던듯 하다.

 시원한 계곡물에 땀을 닦을려니 물이 너무 차가워 손과 머리에 통증이 온다.

 이제 이런 리본도 보이고,

 임도를 건너는데 우측으로 임도를 걸어가면 아침 건너던 임도 지점까지 연결 되는듯 하다.

 계곡 우측으로 리본을따라 하산을 계속한다.

 사유지로 들오지말라고 설치한 이런 등산로 표식을 따라가면 된다.

 산괭이눈

▼ 개울건너에 흰색의 현호색이 지천으로 피었다.

▼ 민가를 지나고,

 내려온 재랑박골을 뒤돌아보고,

 저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를따라 약1km쯤 걸으면 산행 출발지인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빨간 깃발을 달고 산불감시원 같은 차가 한대 있고 운전석에 사람은 나를 보고도 말이 없더라는 ...

 제자리로 돌아와 산행을 마치고 귀가를 한다.

 귀가길에 평창 향동리에 들러 두메닥나무를 몇컷 찍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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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비산

 

▶ 다녀 온 산 : 전남 광양 쫓비산(537m)

▶ 언 제 : 2021년 03월 21일 (일 / 맑음)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 산길 : 고사마을(09:07) → 게밭골(12:41)  갈미봉  쫓비산(14:05)  토끼재  내압마을  외압마을 → 매화마을(15:44)

 

▼ 섬진강변 벚꽃은 만개 수준이다.

 매화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압택시(10,000원)를 콜하여 이곳 고사마을로 와서 산행을 시작한다.

 고사마을 진입로을따라 들어가면서 바라보이는 산능까지 올라서 좌측으로 쫓비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뒤돌아보면 건너편으로 보이는 어느 봉우리가 구제봉쯤? ...

 고사마을

 히어리가 지천으로 피었다.

 고사마을의 노거수

 광대나물

 길따라 좀더 올라서 민가 우측 능선으로 등로가 있는듯한데, 이곳에도 길이 있어서 따라올랏더니 정규등로가 아니다.

 발길 흔적은 있으니 그냥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숲사이로 섬진강이 보인다.

 정규등로가 있다는 건너편 능선을 바라보고,

 길같지않은 험한길를 오르며 만나는 흰진달래

 히어리

 능선에서 정규등로와 합류하여 쫓비산으로 간다.

 능선 사면에도 히어리가 지천으로 피었지만 끝물이다.

 관동마을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게밭골이다.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갈미봉에서

 쫓비산으로 가는길에 ...

 뒤돌아보는 갈미봉과 섬진강

 좌측 저멀리가 백운산쯤일까?

 쫓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얼레지가 빛이 없으니 꽃잎을 닫았다.

 어디로 하산할까 망설이다 토끼재로 갔는데, 사실은 토끼재로 가도 청매실농원을 통과하는 것으로 잘 못 생각했다는 ...

 백운산둘레길 내압마을로 ...

 다시 도로를따라서 내압마을에서 매화마을까지 간다.

 매화꽃은 거의다지고 없다는 ...

 매화꽃은 거의 지고없으니 청매실농원을 통과하지 않고 이곳으로 하산하는 것도 괜잖았다.

 매화마을 앞 섬진강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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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선유봉

 

▶ 다녀 온 산 : 전북 군산 선유봉(112m)

▶ 언 제 : 2021년 03월 14일 (일 / 흐림)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 산길 : 선유항(10:41) → 선유봉 → 장자대교 → 할매바위 → 장자도 → 장자대교 → 선유터널 → 선유항(16:53)

 

▼ 선유항에 주차를 하고 구불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원점 산행이라서 마지막에 저 아주머니께 자연산 홍합을 사게 되었다.

 고속도로부터 자욱했던 안개가 바닷가에 와서도 걷히지를 않고 하루종일 시정를 가렸다.

 해변의 갯바위에 풍성하게 피어난 산자고, 이꽃을 보려고 오늘 산행지를 이곳으로 택했으나,

    자욱한 해무와 부족한 빛때문에 꽃잎을 활짝 열지를 않는다.

 옥돌해변

 길건너서 터널 우측으로 선유봉을 오른다.

 선유봉을 오르며 뒤돌보는 선유도 해수욕장도 해무에 묻히고,

 좌측으로 장자대교도 해무에 묻혔다.

 선유봉을 바라보고,

 보이는 것은 없지만 정상주변의 암릉 이곳저곳을 들어가 본다.

 건너편 암릉위의 텐트 풍경,

 좀전에 다녀온 암릉을 선유봉에서 바라보고,

 선유봉의 이곳저곳 암릉을 들락거리고 장자대교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구 장자대교를 건너서 장자도를 갔다가 나올때는 좌측의 신 장자대교로 나온다.

 구 장자대교는 출입금지라는데 모두들 통행을 하니 나도 건너간다.

 신 장자대교 좌측의 선유봉은 해무속에 있고,

 할매바위에서 보는 구 장자대교,

 산자고

 장자도 편의점식으로 점심을 먹고,

 장자도가 많이 변했다 예전에 배타고 올때는 이렇지 않았었는데 ...

▼ 저멀리는 신시도 대각산인듯 ...

 건너편은 대장도

 장자도항

 건너편으로 선유봉과 그 좌측으로 장자대교,

 신 장자대교를 건너간다.

 선유터널을 지나고,

 보춘화

 옥돌해수욕장 해변데크길에서 바라보는 선유봉,

 좌측의 선유항 방향으로 ...

 산행을 마치고 신시도 대각산을 올랐으나 여전히 해무가 자욱하다.

 산이 낮은 것인지 해무가 많은 것인지 여전히 아쉬운 풍경이고, 무녀대교 주탑만 빼꼼히 보인다.

 선유항에서 사온 자연산 홍합으로 집에와서 저녁겸 뒷풀이 ...

   속이 얼마나 알차던지 1~2번 가위질 해야 한입에 먹을 수 있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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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도 남망산

 

▶ 다녀 온 산 : 전남 진도 접도 남망산(164m)

▶ 언 제 : 2021년 02월 28일 (일 / 흐리고 비)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여미주차장(11:52) → 쥐바위 → 남망산(12:36) → 병풍바위  → 선달봉(13:17) → 솔섬바위 → 말똥바위 → 여미주차장(15:01)

 

▼ 아침 식전에 호텔 창밖을 보니 금방 비라도 내릴것처럼 날씨는 잔뜩 흐리다.

▼ 남망산 가는길에 커피 한잔 하려고 잠깐 들른 진도 타워 

 진도대교 옆으로 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이고,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진다.

 접도 남망산 쥐바위 아래 여미주차장에서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오락가락 하는데 우산을 들고 산행을 시작한다.

 간이주차장을 지나 쥐바위로 오른다.

 저 아래로 여미주차장과 그뒤로 아홉봉과 우측으로 말똥바위 능선이다.

 간이주차장 저 뒤로 소노캄(구 대명) 진도 리조트가 보인다.

 쥐바위로 가는 길 ...

 쥐바위에서 바라보는 남망산

 좌측으로 선달봉과 우측으로 남망산, 가운데 저멀리로는 진도 본섬의 여귀산인듯 ...

 쥐바위

 저 아래로 간이주차장

 그 우측 아래로 여미주차장과 아홉봉,

 가야 할 병풍바위와 솔섬바위 좌측으로 말똥바위까지 ...

 당겨 본 소노캄(구 대명) 진도 리조트

 진도 본섬의 여귀산

 이제 건너편의 남망산으로 간다.

 남망산 오르며 뒤돌아보는 쥐바위

 남망산에서 바라보는 쥐바위와 우측으로 선달봉,

 남망산에서 조망되는 접도대교

 되돌아와 쥐바위는 다시 오르지 않고 우회하여 병품바위로 간다.

 뒤돌아보는 쥐바위

 구실잣밤나무라고 한다.

 뒤돌아보는 쥐바위와 아홉봉 그사이 아래쪽에 여미주차장이 보인다.

 12가지로 갈라진 구실잣밤나무

 동백숲을 지나고,

 뒤돌아보는 남망산과 쥐바위

 우측의 솔섬바위로 해서 좌측의 말똥바위로 간다.

 솔섬바위만 당겨보고,

 솔섬바위로 간다.

 솔섬바위 능선에서 뒤돌아보면 좌측이 선달봉 우측 끝에 말똥바위다.

 저멀리 여귀산

 말똥바위를 바라보며 작은여미해안으로 내려간다.

 대도전을 촬영 했다는 작은여미해안

 작은여미해안에서 뒤돌아보는 솔섬바위

 말똥바위로 올라간다.

 말똥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작은여미해안과 솔섬바위

 여미사거리로 ...

 여미사거리에서 여미주차장으로 ...

 해안길로 잠깐 들어가본다.

 가랑비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베낭도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진도 시내로 들어와 낙지스페셜로 이른 저녁을 먹고,

 호텔앞에 있는 산이배수갑문 전망대를 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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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무녀봉

 

▶ 다녀 온 산 : 전북 군산 무녀도 무녀봉(130.9m)

▶ 언 제 : 2021년 02월 21일 (일 / 맑음)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도로변공터(11:29) → 해들목카페  몽돌해변  무녀봉(12:20)  선유대교  저수지  몽돌해변 → 도로변공터(13:45)

 

▼ 우리집 베란도에서 맞이하는 일출

 무녀항에서 바라보는 무녀대교

 저멀리로 무녀봉이 바라보이는 마을 외곽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해들목카페 앞 해안데크길로 진입 한다.

 데크길이 끝나고 펜션 뒷쪽으로 오르는 산길은 그다지 좋은 길은 아니다.

 좌측 산길에서 나와서 초입의 도로변에서 바로 오는 길과 만나고, 되돌아 나올때는 이곳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간다.

 몽돌해수욕장

 좌측의 작은무녀봉과 우측의 큰무녀봉 사이를 걸어서 큰무녀봉 정상까지 간다.

 뒤돌아보고,

 이길로 가지 않고 뒤쪽의 숲속 길로 간다.

 지도상에는 임도로 표기 된 길인데 숲길이다.

 앞쪽의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앞에 보이는 큰무녀봉 좌측 사면으로 가다 끝에서 능선을따라 정상까지 가는데,

    능선은 길을 잃지 않을만큼 뚜렷하지만 잔가시나무와 잡목으로 오르기에 많이 걸리적 거린다.  

 여기도 몽돌해변이다.

 큰무녀봉을 오르며 뒤돌아보면 좌측으로 무녀대교와 지나온 몽돌해변이 보인다.

 큰무녀봉 능선에서 바라보는 선유도

 큰무녀봉 정상이다.

 저멀리 망주봉도 보이고,

 내려가는 길이다.

 하산길에는 선유도와 고군산군도가 멋지게 조망된다.

 쉼터에서 바라보는 무녀대교

 저수지와 몽돌해변

 무녀대교

▼ 빨간 선유대교 아래까지 갔다 되돌아 오기로 한다.

 무녀리 무녀봉 입구

▼ 큰무녀봉을 바라보고,

 선유대교

 선유대교 아래서 바라보는 망주봉

 되돌아 간다.

 무녀봉 입구에서 농로길로

 저수지 둑방길로

 저수지에서 바라보는 큰무녀봉

 저수지 둑방길에 가로등까지 즐비하게 설치되었는데 제초작업은 하지 않아서 걷기에 불편하다.

 되돌아온 몽돌해수욕장

 시작점에서 산행을 끝내고,

 무녀항으로 와서 똥섬앞 해변에 앉아서 간식으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귀가한다.

▼ 썰물때는 들어 갈 수 있다는 똥섬이라는데 ... 아직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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