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일주] 체르마트/그림셀고개/아레슐룩흐트

 

 

 

 

 

 

▼ 다시 체르마트(Zermatt)로 내려와 점심을 먹는다.

 

 

 

▼ 이거 우리 메뉴 아니었다.

 

▼ 스테이크가 우리의 주 메뉴다.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맛은 아마도 이런것을 말 하는 것일듯 ...

    적당한 두께로 구운 고기가 겉은 약간 바삭바삭한 느낌인데 속은 정말 부드럽다. 하나 더 먹었다.

 

▼ 점심을 배불리 먹고 소화 시키라고 체르마트 시내 한바퀴로 자유 관광을 한다.

 

 

 

 

 

 

 

 

 

 

 

▼ 기차를 타고 태쉬(Tasch)로 나간다. 약 15분 정도 걸린다.

 

▼ 체르마트 역에 씌여진 각국의 환영인사 말들 ...

 

▼ 태쉬를 떠나 이동중 차창밖의 풍경들이다.

 

 

 

 

 

▼ 앞을 가로 막고 있는 눈덮인 알프스 산맥을 넘어 간다. 여기도 해발 1,000m쯤 된다.

 

▼ 우측 앞쪽으로 풀장 넘어에 일직선으로 포장된 곳은 경비행기 이착륙장이라고 한다. 갑부들이 휴가 오고갈때 사용 한다는데, 경비행기 택시도 있다고 ...

 

▼ 그림셀 고개를 오르는 갈지자 도로 ,

 

 

 

▼ 좌측 맞은편은 이태리로 넘어가는 길이라고 한다.

 

 

 

▼ 굽굽이 우리나라 미시령의 몇배쯤 되는 그림셀고개 정상(2,165m)에 서면 그림같은 호수가 우리를 반긴다.

 

 

 

 

 

 

 

 

▼ 반대편 내려 가는 길이다.

 

 

▼ 정상 휴게소를 한바퀴 돌아 본다.

 

 

 

▼ 올라온만큼 굽이굽이 다시 내려 가야 한다.

 

 

 

 

▼ 물빛 참 특이 하다. 빙하 녹은 물이 석회질 지형의 바위를 깍으면서 흘러 내려 고인 물이라는데, 물 자체는 오면된 것이 아니고 청정수라고 한다.

 

 

 

▼ 아레슐룩흐트(Aareschlucht) 협곡 관광 ,

 

▼ 빙하 녹은 물이 오랜 기간동안 흐르면서 깍아 만든 협곡이라고 ...동굴처럼 빛이 없어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 호텔이 가까운 휴게소에서 물도 사면서 얼른 전망대에 한번 올라 보았다.

 

 

 

 

▼ 오늘의 호텔에서 ...

 

 

▼ 저녁 식사전에 잠시 호텔 뒤편으로 산책을 ...

 

 

 

 

 

 

 

 

 

▼ 저녁 식사 주메뉴 (폰으로 찍은 사진)

 

 

[스위스 일주] 고르너그라트에서 마터호른을 담는다

 

 

 

 

 

▼ 스위스에서 3일차의 해가 떠 오른다. 어제 저녁의 불꽃은 우측 저 산능에서 터지더라. 

 

▼ 스위스의 교차로는 모두 회전식인듯 하다.

 

▼ 마터호른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로 출발 한다.

 

▼ 설산을 마주 하고 계곡길을 오르는 차창 밖 풍경들이다.

 

 

 

 

 

▼ 체르마트(Zermatt)로 가는 기차를 타는 태쉬(Tasch)역이다.

 

 

▼ 승차권 앞뒤를 스캔 했다.

 

▼ 체르마트(Zermatt)에서 열차를 바꿔 탄다.

 

 

▼ 체르마트(Zermatt)에서 고르너그라트(Gornergrat)를 가는 기차 안에서 보는 풍경들이다.기차는 예약 되어 있어서 한칸에 모두 우리 일행만 타고 가는데,

   다행히 창문이 아래로 2/3정도 완전히 개방 되어서 바깥 풍경을 자유롭게 감상 하며 사진도 편하게 찍는다. 

 

 

 

 

 

 

 

▼ 중간에 몇개의 역을 정차 하는데, 트래킹을 한다면 구간구간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 할것 같다.

 

 

 

 

 

 

 

▼ 지면에 콩알만한 고산의 꽃들이 양탄자의 꽃무늬처럼 피었다.

 

 

 

 

 

 

 

 

 

 

 

 

 

 

 

 

 

 

▼햇빛에 반짝이는 순백의 만년설이 손 내밀면 닿을듯 하다.

 

 

 

 

 

 

 

 

 

 

 

 

 

 

 

 

▼ 해발 3,089m에 있는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역, 종점이다.

 

▼ 고르너 빙하라고 ...

 

▼ 고르너그라트 호텔과 기상관측소 ,

 

 

 

 

 

 

 

 

 

▼ 저 능선길도 좀 걸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눈으로만 ...

 

 

▼ 여기가 해발 3,112m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 고르너그라트역 주변으로 다시 내려 왔다.

 

 

 

 

 

▼ 우리를 태우고 내려 갈 기차가 고르너그라트역에 들어 온다. 내려 갈때는 빛은 더 좋은데,사람도 많고 올라 올때 이미 감탄 했던 풍경들이라 모두들 시큰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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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일주] 레만호 찰리 채플린 동상/몽퇴르/시옹성

 

 

 

 

 

▼ 레만호 

 

 

 

 

 

▼ 찰리 채플린 동상 

 

 

 

 

▼ 몽퇴르

 

 

 

 

 

 

 

 

 

 

 

 

 

▼ 시옹성

 

 

 

 

 

 

 

 

 

▼ 이동중 풍경

 

▼ 휴게소에서 ...  저 산 근처에 오늘 숙소인 마티니의 호텔이 있는듯 ...

 

▼ 마티니의 호텔에 체크인 하고 창밖을 보니 스위스 일정중 이틀째 해가 진다.

 

 

 

▼ 잠시 주변 한바퀴 돌고 저녁을 먹는다.

 

 

 

▼ 우리가 묵는 호텔

 

▼ 호텔 뒤편의 스위스 전형적인 마을 풍경

 

▼ 내일 8월 1일이 연방정부설립 기념 국경일이라 오늘 저녁에 여기저기서 폭죽 놀이를 한다고 , 저건 불꽃놀이 수준인데 산꼭대기에서 터진다. 저위에 뭐가 있는지 ...

   간간히 소리만 들려 어딘지 못찿고, 잘려고 누웠는데 한참후에 다시 시끄러워 창밖을 보니 저위에 산능에 보인다. 몇방 터지더니 간간이 한방씩 터진다 끝이다.

 

 

[스위스 일주] 그뤼에르 성/보비 와이너리

 

 

 

 

 

▼ 이동중 풍경

 

▼ 전망좋은 휴게소라고 쉬어 갔던 곳

 

 

 

▼ 이동중 차창밖 풍경

 

▼ 그뤼에르 마을

 

 

 

 

 

 

 

 

 

 

▼ 그뤼에르 성 내부 관람은 10스위스프랑(우리 돈으로 1,2000원 정도)이라고 ...

 

 

 

▼ 성 내부 관람은 안하고 되돌아 내려 간다.

 

 

 

 

 

 

▼ 이 집에서 스위스 전통 음식 퐁듀와 구운 치즈로 점심을 먹는다.

 

 

 

▼ 성 밖의 풍경들 ...

 

 

 

 

 

 

▼ 마을을 떠나면서 ...

 

 

▼ 레만호변의 와이너리, 강 중앙으로 국경선이 있어서 건너편은 프랑스라고 ...

 

▼ 내고향 보성 녹차밭같은 풍경이 먼저 반긴다.

 

 

 

 

▼ 보비 와이너리 문패

 

 

 

 

 

 

 

▼ 와인 창고로 들어 간다. 

 

 

▼ 와이너리 주인장 보비라고 ...25ha의 포도밭을 가지고 있단다. 저 큰 오크통에서 직접 와인 한잔씩 따라주면 설명을 들으며 시음을 시작 한다.

 

 

▼ 밖으로 나와서 다시 단계별로 한잔씩 시음을 한다. 포도쥬스부터 레드. 화이트와인등 ... 우리나라 소주.맥주 맛도 구분을 잘 못 하는데 그 와인맛을 어떻게 구분 할까?

 

 

▼ 와이너리에서 강건너로 보이는 알프스 , 

 

 

 

 

▼ 티브이에서 많이 보던 풍경들이 차창밖으로 펼쳐진다. 포도밭 사이로 지그재그 길을 따라 내려가 강변의 찰리채플린 동상으로  ... 

 

▼ 저 아래 중앙 우측으로 원형 건물 있는곳이 네슬레 본사라고 한다. 

 

 

 

[스위스 일주] 베른의 아레강과 구 시가지

 

 

 

 

▼ 프리보그(Fribourg) 호텔에서의 아침,

 

▼ 600년 역사의 성당이라고 ... 

 

 

 

 

 

 

 

 

 

▼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

 

▼ 호텔 전경 

 

▼ 식후 산책으로 시내 성당까지 걸어 갔다 온다.  

 

 

 

 

 

 

 

 

 

 

 

 

 

 

 

 

▼ 베른의 아레강 니테그 다리를 건너서 구 시가지로 들어 간다.  

 

 

 

 

 

 

 

 

 

 

 

 

 

 

▼ 간단하게 과일도 사먹고, 

 

 

▼ 정면이 스위스연방정부 청사. 올해가 연방정부설립 722주년인가 된다고 ...

 

 

 

 

 

▼ 연방정부 청사 뒤편에서 보는 풍경들, 왼쪽 맨뒤로 하얗게 눈덮인 스위스 알프스가 보인다. 

 

 

▼ 내일부터 약 이틀간 저기를 간다고 생각 하니 벌써 가슴이 설렌다 .

 

 

 

 

 

▼ 연방정부 청사 뒤편이다.

 

▼ 다시 앞쪽으로 와서 전용버스를 타고 동화같은 마을 그뤼에르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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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일주] 인천-비엔나 경유-취리히 공항

 

 

 

▼ 가는 비행기는 왼쪽 창가로 앉아야 알프스 산맥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그쪽 자리를 부탹 했더니 같이 앉아 갈 수 있는 자리는 하나밖에 없다고 오른쪽 창가로 준다.

   좋은 자리 잡을려고 미팅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갔는데 ...

 

▼ 항공권 발권 받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니 외국인을 위한 행사인지 사진도 찍어 주며 이런 행사도 한다. 

 

 

 

 

▼ 우리가 탄 비행기는 예정 시간보다 약50분정도 지연되어 출발 했다. 

 

 

 

 

 

 

▼ 중간 경유지 비엔나의 하늘에서 ... 

 

 

 

 

 

 

 

 

▼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 착륙 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 땅도 밟아 본다.

 

▼ 비행기에서 내리면 보이는 안내판, 우리는 취리히 연결 승객이므로 게이트 바로 앞 대기장으로 ...물론 기내로 들고 들어간 짐만 가지고 나오면 된다.

 

▼ 게이트 바로앞에있는 취리히연결 승객 대기장, 맞은편 문으로 나가면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 갈수 있다.

   면세구역으로 잠시 나갔다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들어 올때는 다시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하므로 가능 하면 모든 짐을 대기장에 놓고 가는 것이 좋다.

 

▼ 대기장에서 보이는 우리가 인천에서 타고 온 비행기 약 1시간 후면 다시 타고 취리히로 이륙 한다. 그동안 주유 하고 청소도 한다고 ... 

 

▼ 비엔나 공항을 이륙 한다. 

 

 

 

 

▼ 3번째로 나오는 기내식인데 간단하게 빵과 샐러드였던가 ...  안먹어서 기억이 없다. 

 

▼ 비엔나 공항을 이륙하고 30분쯤 후에 뒷쪽 비상구의 작은 창문으로 보는 풍경이다. 맨뒤쪽으로 하얗게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

 

 

▼ 내자리로 돌아와 본 스위스의 하늘 ... 

 

 

 

 

 

 

▼ 스위스 취리히 공항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주유도하고 간단한 정비를 마치고 서울행 승객을 태우고 온 비행기는 취리히 승객을 내려 주고 다시 1시간정도 후에 서울로 출발 한다고 ..

   우리도 귀국길에는 이렇게 비엔나에서 오는 이비행기를 취리히에서 탄다. 

 

▼  취리히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대로 무빙워크를 타고는 5분정도 간다고 하던데 오늘은 운행을 하지 않는듯 하다.

    그래서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와 스위스 국기가 휘날리며 요들송이 흘러 나오는 모노레일을 타고 입국 심사대로 간다.

 

    스위스 입국은 참 편하고 좋다. 입국신고서도 없고, 세관 신고서도 없다. 그냥 여권에 도장만 받으면 끝 ...

    아! 그러데 입국심사대의 머리 희긋희긋한 여직원은 궁금한게 많은지 우리를 보고 웃으면서 이것 저것 묻는다.

    가족은 같이 심사대로 오라 하더니,앞사람들 하고 일행이냐? 어디 어디 가냐? 언제 돌아 가냐? 집사람하고 둘이서 대충 알아 듣고 답하니 환하게 웃으며 도장을 찍어 준다. 

    옆 심사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장만 쾅 찍어 주는것 같은데 ...

 

 

 

▼ 취리히 공항에서 프리보그의 호텔(NH HOTEL Fribourg)로 가는길에 한국보다 7시간 늦은 해가 진다.

 

스위스 일주 일정표

 

 

 

 

 

 

 

 

 

▼ 확정된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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