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까레와레와 마오리 민속촌 관광



▼ 지열지대와 간헐천, 일본 큐수의 벳부에서 보았던 익숙한 풍경들이다.



▼ 지열에 음식을 익히는중 ... 이렇게 익힌 음식을 마오리족이 항이라고 한다는듯 ...




▼ 부글부글 끓는다.



▼ 앞이 안보일정도로 심하다.




▼ 바닥이 구들장처럼 따끈따끈 하단다.




▼ 앞에 보이는 하얀 천막이 있는 집애서 마오리 전통음식 항이로 점심을 먹는다.



▼ 점심후에도 계속되는 마오리 전통마을 관광





▼ 이게바로 노천온천일듯 ... 물빛도 아름답다.






▼ 좌측의 수증기 많은 곳에서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는데 우리는 타이밍이 안맞아 못 보았다.



▼ 마오리 전통가옥이라는데, 주재료가 고사리나무라는듯 하다.

▼ 수증기가 기동처럼 보이는 곳이 간헐천,


▼ 마오리 전통 민속춤 공연(하카 댄스. 포이 댄스)














▼ 마을을 나가는 길 ...


▼ 로토루아 시내관광.
옛 로토루아 시공관이었고 현재는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사용중이라는 로토루아 뮤지엄아트센터와 영국식 정원이라는 정부공원






▼ 숙소에 들어와 창가에서 간단하게 뉴질랜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온천욕을 하러간다.

▼ 폴리네시안 스파. 땅만 파면 온천수라는데 개발을 하지 않고 이곳 한군데만 있다고 한다.
간간히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약 한시간 30분가량 온천수에 여독을 풀어본다.


▼ 수영복 착용이 필수이고, 카메라 휴대 및 촬영이 자유로와 폰카로 기념샷 몇컷 찍었다.







▼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숙소에서 걸어서 발렌타인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러 간다.
뉴질랜드는 미세먼지나 산성비가 없는 깨끗한 자연환경이라 이정도 비는 우산 잘 안쓰고 그냥 맞고 다닌다는데 우리는 우산을 쓰고 ...





▼ 저녁 식사후 다시 걸어서 숙소로 ...



▼ 어제도 어줍잖게 내리는 비때문에 안나갔는데, 오늘은 로토루아에서 마지막이니 호수주변으로 산책을 나간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더라. 아래 그림은 다녀 온 산책 경로다.뉴질랜드는 오후 5시30분이면 관공서나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는다.
그래서 저녁 먹으면 하루 일정이 끝나고 선택관광도 남섬에서 하나정도밖에 없으니 밤늦게까지 빡세게 따라 다닐 필요가 없어 여유롭고 좋다.
현재 이곳은 여름이라 썸머타임이 있어서 해가 21시20분경에 진다.

▼ 호텔 앞에서 우측으로 먼저 ...



▼ 좌우로 무성한 마누카 나무인데 꽃은 아직 이르다고 ...


▼ 호수를 건너고,

▼ 지질 설명인듯 ...


▼ 호수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와 유황가스 ,





▼ 되돌아 나와 낮에 보았던 박물관겸 미술관 건물의 야경이다.


▼ 박물관 뒤로 산책로를따라서 다시 호숫가 백사장에서 ...


▼ 거대한 분화구같다.

▼ 이것도 박물관 뒷편에 있는데 체육관같기도 하고, 시민들의 여가를위한 건물인듯한데, 낮에 보았던 마오리족 전통춤을 단체로 추는 것같다.


▼ 초저녁에 시차때문에 잠도 쉽게 못 자고 뒤척였는데, 새벽에 복도에서 나는 요란한 벨소리에 깨어 문을 열어 확인 해보니 소방벨이 울리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그래서 오작동이거나 누가 또 방에서 담배를 피웠나 하는 생각으로 방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창밖으로 소방차가 소리없이 경고등만 켜고 들어오고,
호텔 직원이 문을 두드리며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 서둘러 나가려는 아내에게 여권을 챙겨서 내보내고 나는 뭘 가지고 나가야 하나 생각하니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해서 두사람 결혼반지하고 시계, 지갑과 카메라만 챙겨서 나가보니 다들 나와 있는듯 하고, 잠시후에 소방관들도 나오고 상황이 종료 되었다고 들어 가라고 한다.
맨발로 나왔다 들어가는 외국인도 있던데 ... 그렇게 들어와 보니 이제 일어날 시간이 다 되었더라 ...
아침에 가이드 말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객실에서 담배를 피워서 그랬다며, 소방차 출동비 300 몇달러, 객실 보수비 400 얼마 물게 되었다고 하는데 믿어야 하는지 ...


160205_뉴질랜드 로토루아 산책.gpx
160205_뉴질랜드 로토루아 산책.kml